인도네시아, 해병대용으로 러시아제 BT-3F 상륙 장갑차 선정
| 출처 | http://www.janes.com/article/73078/indon...ines-corp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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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정부가 해병대의 BTR-4 8X8 상륙 차륜장갑차의 추가 획득을 철회하는 공식 요청의 승인이 가까워졌고, 인도네시아 해병대는 교체 프로그램의 선두주자인 러시아의 BT-3F 플랫폼을 선정했다.
인도네시아 해군 소식통은 Jane's에게 8월 14일 인터뷰에서 교체를 선택하기 위한 실사과정의 일환으로 인도네시아 해병대 사령관 Bambang Suswantono 중장, 그리고 군의 고위 간부 대표단이 8월 21일 러시아에 도착하여 일주일간 모스크바 인근에서 BT-3F의 시연을 관람하게 된다고 했다.
Bambang 중장은 방문의 일환으로 Army 2017 군사기술 포럼에 참가하고, BT-3F를 설계한 러시아 중공업 장비 회사인 Concern Tractor Plants을 방문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 해병대는 인도네시아 해군의 지휘 구조 아래 있다.
인도네시아 하원 국방, 정보 및 외교 위원회는 이전에 9천5백만 달러 규모의 2017 국방예산으로 인도네시아 해병대의 노후한 BTR-50PK PAC를 BTR-4로 교체할 것을 승인했다.
그 승인은 2014년 2월 우크라이나 방위산업 그룹인 UkrOboronProm으로부터 인도네시아 국방부가 주문한 BTR-4 APC 초기 배치분 네대를 보장했다.
폴라리스
BMP-3 베이스로 개발되었으니 운용 효율성 좋겠네요
뒷부분이 아마 기관부+도어인데 도어 생긴게 높이를 높인다고 뭐 효율성이 좋아지는게 아닐겁니다.
http://foto-i-mir.ru/kartinki/BT-3F_ARMIA-2016_11.JPG
뒷면 이정도면 준수한 편이죠.....(우리거 아니니)
뒷면은 처음보내요.
긴급 상황에서 탈출할때는 유리하겠네요. 외국아동용버스나 일반 버스에도 저렇게 위에 탈출구가잇다고하던데...
비상시는 물론이고 평시에도 매우 안좋은 구조 입니다. 사람 힘으로 쇠판대기를 위로 밀어 올리지 않으면 원할하게 승하차가 불가능하죠.
그렇다고 뒷문만 사용해서 내리려면 일단 포복으로 기어나와야 하고 그나마도 입구가 높아서 애매하고요.
BT-3F는 높이가 좀 높아져서 BMP-3보다는 나아진 것 같은 착각이 드는데... 내부 구조를 보면 더 암담합니다.
원래 BMP-3 부터가 좁은 출입구 앞에 3명이 나란히 앉아서 가로막는 구조인데...
http://otvaga.narod.ru/Otvaga/armour-rus-bmp3/bmp3_00.gif
포탑을 들어내고 7명을 더 쑤셔넣으니까 이 꼴이 되었습니다.
http://www.military-today.com/apc/bt_3f_l6.jpg
폭은 똑같은데 사람이 한 명 더 늘었고 앞으로도 공간이 더 없어졌습니다. 이거 승하차가 되기는 하는지 의문이네요.
실제로 저 인원수를 다 태우지는 못한다고 봐야겠죵.. 기존 BMP-3보다는 늘어난 정도?
기존 운영하던 BTR-50에 비해선 그나마 나은거 같고.......BMP-3계열화라 볼 수 있으니 좋은방향으로 봐야갰죠. 
http://irwan.net/wp-content/uploads/2006/07/BTR-50-Marinir-di-Aceh.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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