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관련 보도 및 소식이 올라오는 게시판입니다.
전략

"韓 사드 원치않으면 예산 다른데 쓸수 있다고 文대통령에 전해"

F-22 21188

8

409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0009308755

그는 이어 "(한국) 정부 내 일부 인사들이 사드가 주로 주한미군을 보호하기 위함이라는 주장을 펴는 것이 매우 걱정스럽다"며 "주한미군을 보호하는 것은 내게 중요하고 그것은 한국민에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 "이 2만8천500명의 미군은 한국민의 안전을 위해 그들의 목숨을 걸고 있으며, 그들은 모든 한국민이 그러하듯이 보호받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단순한 국내적 조치라기엔 미국도 그렇고, 중국도 그렇고 반응이 심상치 않군요.

신고
409




    


필라델피아 2017.06.02. 01:31
늑대와함께잠을

또 갖다주면 안읽고 신포도 취급할테니, 부연설명 첨부합니다.

 

https://milidom.net/news/177176
https://milidom.net/movie/245294

FTO-02 Event 2a 시험에서 사용된 표적인 SRLT가 최대 1,000km까지를 모사하는 표적입니다.

https://www.mda.mil/global/documents/pdf/targets.pdf

사랄라라라라 2017.06.02. 01:38
늑대와함께잠을

구경하다가 말 좀 하고 갑니다. 그럼 L-SAM도 효과 없으니 철폐 해야 겠네요. 전에 L-SAM은 우리나라 무기니까 된다고 하셨는데 생각해봅시다. PAC-3 하고 천궁-블록2는 서로 다른 나라에서 만든 무기입니다. 그러나 미사일 방어의 하층방어를 담당한다는 부분은 같습니다. L-SAM하고 사드도 똑같은 논리로 적용할수 있습니다. 둘다 다른 나라에서 만든 무기이지만 둘다 미사일의 고고도방어를 담당합니다. 둘다 역활이 비슷한데 님 주장대로 종심이 짦다는 이유로 사드가 소용이 없다면 L-SAM도 소용이 없는겁니다. 종심이 짦다는 이유가 사드가 효용성이 없다는 근거가 될수 없죠. 그럼 L-SAM도 소용이 없는거니까요. 사드 반대 외치기 전에 L-SAM 찬성이라는 모순된 애기는 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늑대와함께잠을 2017.06.02. 01:42
사랄라라라라
이 얘기 4시간전에 나온얘기거든요 글좀 읽으세요 나서기전에
사랄라라라라 2017.06.02. 01:47
늑대와함께잠을

시간이 중요합니까? 재대로 해명을 하는게 중요하지. 정치인이나 연애인들의 과거 행적이 아직도 논란이 되는 경우도 있죠. 애기 해보세요. 사드하고 L-SAM 둘다 고고도 방어인데 신기하게도 님은 종심이 짦다는 이유로 사드 반대합니다. 그럼 L-SAM도 반대하셔야 할껀데 님은 찬성이잖아요. 이건 모순된거 아닌가요? 

짱구와나비 2017.06.02. 02:20
늑대와함께잠을
그리고 근거는 이미 제시해 드렸습니다.

http://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tissu74&logNo=220971222706&referrerCode=0&searchKeyword=%EC%82%AC%EB%93%9C


블록에 언급된 내용의 출처가 위에 링크된 곳이고, 그곳에 정리된 내용의 1차 출처는 미 정부기관 입니다.
짱구와나비 2017.06.02. 02:04
늑대와함께잠을
https://mostlymissiledefense.com/2016/07/10/thaad-flight-tests-since-2005-july-10-2016/

다른분들이 이미 제시하신 해당 링크에 내용이 그 과학적인 근거입니다.

대부분의 요격시험이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모사한 대상으로 실시됬고 성공적으로 능럭을 입증 했습니다.

어떤 전문가의 주장보다 실제 요격시험 내용과 결괴가 다 신뢰성 있다는건 부정 할 수 없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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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cloud 2017.06.02. 01:32

운영자님. 지금 늑대와함께잠 님께서는 지속적으로 종심거리가 짧은 한반도 전장에서 사드의 효용성이 낮다는 주장을 반복하면서 첫 댓글부터 여기까지 죽 훑어본 결과 이에대한 근거 제시를 지속적으로 요구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단 한번도 근거제시를 하지 않으며 이를 의도적 혹은 비의도적으로 무시하며 토론을 진행시키고 있으며 이에대해서 제대로된 해명이 없다면 제제가 필요합니다.

늑대와함께잠을 2017.06.02. 01:41
whitecloud
저지금 8사람한테 동시에 글받고있고 지금까지 글쓰고 왔거든요
글 안적을거면 비의도적으로 무시하며 토론을 진행시키고 있습니다 같은 소리좀 하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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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cloud 2017.06.02. 01:42
늑대와함께잠을

그럼 지금 저 내용에 대한 근거를 제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지금 처음부터 계속 읽어내려왔는데 이 내용과 관련하여 효용이 있다고 하는 측은 근거를 제시하였으나 님께서는 근거를 전혀 제시하지 않고 토론을 진행중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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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2017.06.02. 01:48
늑대와함께잠을

이미 제기한 자료가 아닌 아닌한  근거를 제출하십시요. 다른 분들이 의견 제기하고 자료 제시하는데 거기에 반응을 하시는건 님이십니다.

못하시면 그만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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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cloud 2017.06.02. 01:51
늑대와함께잠을

현재와 같은 토론에선 방법은 세가지가 있습니다.

 

1. 상대방의 근거가 오류임을 논리적으로 증명한다. -> 상대방 주장 약화

2. 자신의 주장에대한 강한 근거를 제시한다. -> 본인의 주장 강화

3. 주장 철회

 

세개중에 최소한 하나를 골라주셔야 합니다. 아니면 토론이 아닙니다.

sindorim-freedom 2017.06.02. 01:43
운영자님. 늑대 저 분은 토론에 본격적으로 임하지 않고 제대로 된 근거 제시보단 부정(정신승리), 회피, 조롱, 말꼬리 잡기 등 전혀 생산적이지 않은 토론 태도로 활동 중입니다. 특히 말꼬리 잡기는 도저히 못 봐주는 짓거리로 보이네요. 경고나 주의 이상의 조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움프님이나 다른 분들 정신건강을 위해서라도요. 애시당초 안들려 안보여 아몰랑 삼신기를 갖춘 쪽은 대화할 생각이 전혀 없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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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2017.06.02. 01:48
sindorim-freedom

일단은 지켜보고 있습니다.

늑대와함께잠을 2017.06.02. 01:51
대단하네요 지금 4명이 동시다발적으로 자료글은 어디서 찾아서 이렇게 빨리 올리는지 저는 기사자료 하나 검색하는데 이리오래걸리는데
옆에 갑자기 껴드는 몇몇사람은 왜 댓글 안다냐고 아우성이고
그런글 읽으면 또댓글 쌓이고 ㅋㅋㅋ


아래에다가 글적으시죠?
그라고 프리덤 짱구님 댓글은 상대안합니다.
필라델피아 2017.06.02. 01:59
늑대와함께잠을

님같은분들 숱하게 상대해와서 자료글 어딨는지는 5분도안되서 찾거든요.

 

그리고 저는 이미 충분한 근거를 올려드렸습니다.

 

다시 찬찬히 살펴보시길

늑대와함께잠을 2017.06.02. 02:05
필라델피아
아 ~ 이분도 상대 안해요 다짜고짜 존나쓰신분 맞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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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2017.06.02. 02:07
늑대와함께잠을

늑대와함께잠을 님도 표현때문에 주의받으셨을텐데요?  이런식으로 반론하는 회원들을 걸러내는건 회피로 밖에 안보입니다.

이건 분명히 경고입니다. 이건 2차 경고입니다.

3차 경고가면 바로 강퇴/영구 접속금지입니다. 

필라델피아 2017.06.02. 02:08
늑대와함께잠을

어차피 조만간 여기서 못볼거같은데 상대하든안하든 제알바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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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2017.06.02. 02:01
늑대와함께잠을

주장에 대한 근거를 제대로 대시는데 시간이 급박한건 아니죠. 

님은 그동안 알고 있던 피상적인 주장을 다시 찾아야하니 시간이 걸리고, 다른 분들은 구체적으로 명시된 자료나 실험결과 등을 찾아서 올리기에 검색어가 명확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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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mp07 2017.06.02. 02:01
늑대와함께잠을

왜냐면 토론의 제대로 준비하지 않고 자료도 찾지 않고 자료를 보여줘도 인정하지 않고 말을 돌리니 그런 반응이 나오죠. 저는 아까전부터 한반도에서 사드가 효과가 없다는 근거를 달라고했지만 늑대와함께잠을 님은 그런걸 하나라도 제시하셨나요...?

MahuRora 2017.06.02. 02:04
늑대와함께잠을

님이 소위 "자료"를 찾는데 한 세월이 걸리는 이유는 너무 당연하지 않나요?

무지하니까.

 

딱 이겁니다. 무지하니까 무엇을 어떻게 검색해야 하는지 모르는 거죠. 

님의 주장은 딱 피상적이게 "사드는 한국을 방어하는데 무용지물 내지 효율이 매우 떨어진다" 와 "싸드 배치는 한국이 아닌 미국을 방어하기 위한거다" 딱 이 수준이죠. 여기서 깊이, 키워드를 잡고 검색을 할려면 이어지는 지식이 필요한데, 님이 과연 대탄도탄 교전에 대하여 얼마나 자세히 아십니까?

 

무지는 죄가 아니죠. 근데 그 무지를 인정하지 않는것은 잘못된겁니다.

 

ps. 터치 스크린이 잘못 눌려서 중간에 등록이 됬네요. 수정했습니다.

짱구와나비 2017.06.02. 02:25
늑대와함께잠을
상대를 안하는건지, 반박을 못하는건지 모르지만,

이렇게 동시다발적으로 근거댓글이 달리는건 관련주제에 대한 토론이 그만큼 많았고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인정하는 근거의 가치에 대해서 딱히 이견이 없는겁니다.

백번도 넘게 찾아보고 제시했던 출저를 찾는건 일도 아니지요
짱구와나비 2017.06.02. 02:27
늑대와함께잠을
THAAD 체계의 비행 및 요격 테스트는 1995년 4월부터 1999년 8월까지 기술 시현 및 검증 단계에서의 테스트와 2005년 11월 22일부터 시작하여 향후 2020년대까지 진행될 실용 개발 단계에서의 테스트로 나뉘어져 있으며, 현재 THAAD 체계는 양산 단계에 있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THAAD 기술 실증 및 검증 단계

1995년 4월 21일(FTV-01/Flight Test Vehicle-01/성공)
-미국 뉴멕시코주 소재 화이트 샌즈 미사일 시험장(WSMR/White Sands Missile Range)에서 진행된 THAAD 미사일의 추진체계 실증을 위한 첫번째 비행테스트.
-목표 없음.

1995년 7월 31일(FT-02/Flight Test-02/비행 중단)
-THAAD의 요격체(Kill-Vehicle) 제어 및 유도 능력을 실증하는 테스트.
-진행되려고 했으나 비행 테스트의 중단으로 연기됨.
-목표 없음.

1995 10월 13일(FT-03/Flight Test-03/성공)
-THAAD의 발사 후 제어 및 유도 시스템의 능력을 실증하는 테스트.
-목표 요격 시도는 없었음.(이는 제어 및 유도 시스템의 능력 실증이지 본격적인 요격 테스트가 아님.)

1995년 12월 13일(FT-04/Flight Test-04/실패)
-THAAD 체계의 목표 요격 능력 실증을 상정하고 처음으로 진행되는 테스트.
-해당 테스트에서 미사일의 연료 시스템 이상과 소프트웨어의 오류로 인하여 목표 요격 실패.

1996년 3월 22일(FT-05/Flight Test-05/실패)
-THAAD 체계의 목표 요격을 상정하고 진행된 2번째 테스트.
-해당 테스트에서 미사일의 부스터-요격체 분리시스템의 기계적 이상으로 인하여 분리 실패. 목표 요격 실패.

1996년 7월 15일(FT-06/Flight Test-06/실패)
-THAAD 체계의 목표 요격을 상정하고 진행된 3번째 테스트.
-해당 테스트에서 유도시스템의 기능 이상으로 인하여 목표 요격 실패.

1997년 3월 6일(FT-07/Flight Test-07/실패)
-THAAD 체계의 목표 요격을 상정하고 진행된 4번째 테스트.
-해당 테스트에서 전자장비의 오염으로 인하여 목표 요격 실패.
-4차례나 지속되는 테스트 실패에 BMDO(Ballistic Missile Defense Organization) 국장은 프로그램 요구 사항을 평가하는 2개의 독립된 팀(시스템 설계가 요구된 전투 능력을 충족할 수 있는지에 대한 여부/요격체의 설계와 품질 보증을 평가)을 설립함.
짱구와나비 2017.06.02. 02:28
짱구와나비
1998년 5월 12일(FT-08/Flight Test-08/실패)
-THAAD 체계의 목표 요격을 상정하고 진행된 5번째 테스트.
-해당 테스트에서 부스터 전기회로의 합선으로 인하여 목표 요격 실패.
-지속되는 실패에 미 의회에서는 개발 예산 삭감.
-미 국방부(DoD-Department of Defense)에서는 재구성된 프로그램을 통해 근본적인 4가지 문제를 해결하려고 함.
-그러나 대부분의 요격체 구성 요소는 미 국방부가 프로그램을 재구성하기 전에 제작되어 향후 테스트에서 신뢰성의 문제가 됨.

1999년 3월 29일(FT-09/Flight Test-09/실패)
-THAAD 체계의 목표 요격을 상정하고 진행된 6번째 테스트.
-해당 테스트에서 유도시스템을 포함한 체계의 이상, 노즐 파손 등의 문제로 인하여 목표(헤라) 요격 실패.(요격체가 타겟인 헤라 미사일에서 30m 근접하였음.)
-이에 THAAD 체계의 개발 및 생산을 탐당하는 록히드 마틴사는 미국 정부에 1500만 달러의 벌금이 부과됨.
-해당 테스트들은 추가적인 데이터를 제공하여 미래의 전역 미사일 방어 체계의 개발에 도움이 됨.



1999년 6월 10일(FT-10/Flight Test-10/성공)
-미국 뉴멕시코주 소재 화이트 샌즈 미사일 시험장에서 진행된 시제형 THAAD 체계를 검증하는 10번째 테스트이자 7번째 요격 테스트.
-간략화된 테스트 시나리오 하에서 진행된 해당 테스트에서 THAAD 미사일은 처음으로 탄도 재진입 비행체(Ballistic Re-entry Vehicle)인 헤라 모의탄도탄을 요격하는데 성공함.

1999년 8월 2일(FT-11/Flight Test-11/성공)
-첫번째 요격 성공 이후, 2개월 뒤에 진행된 11번째 비행 테스트이자 8번째 요격 테스트.
-해당 테스트에서 분리 탄두를 탑재한 스커드 탄도미사일을 구현한 목표를 상대로 외기권에서 요격하는데 성공함.
-시제형 THAAD 체계의 모든 구성품(레이더, BM/C3I, 발사기 및 미사일)이 성공적으로 통합되어 운용되었으며, 이 테스트를 마지막으로 DEM-VAL은 종료됨.

THAAD DEM-VAL() 결과
11차례 비행 테스트-4차례 성공/6차례 실패/1차례 비행중단(비행 테스트 중단)
8차례 요격 테스트-2차례 성공/6차례 실패
짱구와나비 2017.06.02. 02:29
짱구와나비
-해당 비행 테스트는 THAAD의 설계 및 시제품 체계 구성 요소의 성능을 검증하는 테스트
-지금까지 진행된 테스트는 기술 시현 및 검증을 위한 단계로서 테스트를 통해 체계가 기술요건을 충족하고 다음 단계를 위한 준비가 되어 있는지에 대한 검증으로서 여기서 중요한 운용사항과 획득 기술의 결함을 식별하고 수정하여 위험 완화 및 성숙도를 달성함.
-2000년에 미 국방성과 록히드마틴은 계약을 체결하여 이 시점을 시작으로 기술 및 제작개발(EMD) 단계에 들어감.



THAAD 양산단계 테스트



2005년 11월 22일(FTT-01/Flight Test THAAD-01/성공)
-화이트샌즈 미사일 시험장(WSMR)에서 진행된 작전용 미사일의 첫번째 비행 테스트
-첫번째로 발사된 1번 미사일은 성공적인 요격체의 구성품 작동이 확인됨.
-해당 테스트에서 AN/TPY-2 레이더는 참여하지 않고 다른 센서 체계가 사용된 것으로 보임.

2006년 5월 11일(FTT-02/Flight Test THAAD-02/성공)
-THAAD 체계의 레이더, 요격 탄두, 발사기, 사격통제시스템을 포함한 구성 요소에 대한 통합 체계 운용 테스트
-AN/TPY-2는 해당 테스트에서 사격 제어 시스템 시뮬레이션으로 대상의 데이터를 제공받는 것을 성공적으로 수행.

2006년 7월 12일(FTT-03/Flight Test THAAD-03/성공)
-요격체와 통합된 시커 요소 특성 테스트
-TT-1A 표적으로 명명된 단거리/비분리형 헤라(스커드-B와 유사) 모의탄도탄에 대한 요격시험을 수행함.
-최초로 작전용 요격체를 사용하여 실제 모의탄도탄을 요격에 성공함.
-작전용 미사일이 처음으로 고도 90km에서 표적을 요격하며, 발사시험은 성공적으로 진행.

2006년 9월 13일(FTT-04/Flight Test THAAD-04/비행 중단)
-단거리 분리형 타겟을 상정한 요격 시험을 실시하려고 했음.
-그러나 THAAD가 요격을 실시하기도 전에 타겟인 헤라에 오류가 발생하여 목표는 발사 2분 후에 타겟은 자체 파괴되었고 요격 시험은 연기.
-해당 시험은 WSMR에서 진행되는 THAAD의 마지막 테스트임.
-이후에 진행되는 THAAD의 비행 테스트는 모두 태평양에서 진행됨.

2007년 1월 26일(FTT-06/Flight Test THAAD-06/성공)
-하와이 카우아이섬(Kauai Island)에 위치한 태평양 미사일 시험장(PMRF-Pacific Missile Range Facility)에서 처음으로 진행된 비행 테스트
-해당 테스트에서 THAAD는 해상 이동 플랫폼(Mobile Platform)에서 발사된 스커드와 유사한 비분리형 단거리 목표를 고고도에서 성공적으로 요격함.
-또한 이 테스트는 미 육군이 THAAD의 모든 체계를 운용하는 최초의 테스트임.(2006년 10월에 테스트를 위해 하와이 PMRF로 이동함.)

2007년 4월 5일(FTT-07/Flight Test THAAD-07/성공)
-해상 이동 플랫폼에서 발사된 스커드와 유사한 비분리형 단거리 목표를 상정하고 실시된 테스트.
-해당 테스트에서 THAAD의 미사일이 발사된 지 약 2분 후에 중고도에서 목표를 요격함.
-또한 링크-16을 통해 SPAWAR 시스템 센터(Space and Naval Warfare Systems Command System Center), C2BMC(Command and Control, Battle Management, and Communications)와 상호 운용됨.

2007년 6월 26일(FTT-05/Flight Test THAAD-05/성공)
-PMRF에서 진행된 비요격 비행 테스트이자 최저 고도에서 진행된 테스트.
-해당 테스트에서 대기권의 공기 밀도가 높고, 열이 발생하는 저고도 환경에서 미사일과 요격체의 성능을 테스트하는 목적으로 진행됨.
-해당 테스트는 성공적으로 수행함.
-목표 없음.

2007년 10월 26일(FTT-08/Flight Test THAAD-08/성공)
-하와이 카우아이섬의 PMRF에서 진행된 요격 비행 테스트.
-해당 테스트에서 이동 플랫폼에서 발사된 스커드와 유사한 단거리 비분리형 목표에 대한 요격에 성공함.
-해당 테스트에서 THAAD는 최초로 외기권에서 요격을 실시함.
-테스트는 성공적으로 수행됨.
짱구와나비 2017.06.02. 02:30
짱구와나비
2008년 6월 25일(FTT-09/Flight Test THAAD-09/성공)
-하와이 카우아이섬에 위치한 PMRF에서 실시된 테스트.
-DT/OT 진행을 위한 테스트로서 C-17 수송기에서 투하되어 발사된 분리형 목표에 대한 요격에 성공함.
-당시 THAAD 체계는 작전 당시에 운용요원들은 반자동 모드를 사용함.

2008년 9월 17일(FTT-10/Flight Test THAAD-10/비행 중단)
-1개의 목표에 대응하여 2발의 미사일을 발사하는 요격 테스트를 진행하려고 했음.
-그러나 THAAD가 요격을 실시하기 전에 타겟이 된 목표에 문제가 발생하면서 테스트가 중단됨.



2009년 3월 17일(FTT-10a/Flight Test THAAD-10a/성공)
-하와이 카우아이섬에 위치한 PMRF에서 진행된 성공적인 일제 요격 비행 테스트
-2발의 일제 사격을 통해 단거리 발사 표적을 성공적으로 요격함.
-해당 테스트는 DT/OT(Development Test/Operational Test) 임무로서 정보를 제공하는 이지스함과 THAAD, 패트리어트 체계가 포함된 BMDS 체계의 첫번째 공동 작전 및 운용 테스트.

2009년 12월 11일(FTT-11/Flight Test THAAD-11/비행 중단)
-상대적으로 낮은 적외선 특성과 레이더 단면적을 지닌 복잡한 분리형 단거리 목표에 대응하여 THAAD가 요격을 상정한 테스트.
-해당 테스트에서 C-17에 투하된 목표인 SRALT 모의탄도탄은 로켓모터의 이상으로 발사되지 못하면서 테스트 계획은 진행되지 못하고 중단됨.
-해당 테스트 내용은 FTT-12로 이전됨.
-또한 TPY-2의 향상된 식별 능력 시연도 FTT-12로 이전됨.




2010년 6월 28일(FTT-14/Flight Test THAAD-14/성공)
-PMRF에서 진행된 단거리 비분리형 표적을 상정한 테스트.
-표적의 문제로 중단된 FTT-11과 FTT-12의 지연문제로 앞당겨서 진행됨.
-저고도에서의 높은 진입각과 높은 동압력 들어오는 표적을 대기권 내에서 요격에 성공함.
-해당 테스트에서 THAAD는 PPU(Prime Power Unit)를 포함한 HW(하드웨어)와 SW(소프트웨어)가 배치됨.
-또한 해당 테스트에서 SOLD(Simulation-Over-Live-Driver) 시스템을 통한 THAAD 레이더의 다표적 교전기능이 시현함.
-패트리어트 체계와 연동되어 실사 교전을 진행함.



2011년 10월 4일(FTT-12/Flight Test THAAD-12/성공)
-THAAD의 첫번째 작전 운용 테스트
-동시에 날라오는 2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모사한 표적에 대하여 요격을 실시함.
-2개의 표적을 THAAD 체계는 2발의 미사일을 발사해 대기권 내에서 모두 요격에 성공함.
-해당 테스트의 표적에 대한 정보는 없으나 FTT-11 당시 표적처럼 적어도 하나는 탄두가 분리되는 복잡한 표적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함.

2012년(FTT-13/Flight Test THAAD-13/취소됨)
-처음으로 중거리 탄도미사일을 요격을 상정한 테스트.
-2012년에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예산과 테스트 효율성때문에 취소됨.
-해당 테스트의 표적은 중거리 탄도탄을 모사한 복합적인 분리형 중거리 표적.



2012년 10월 25일(FTI-01/Flight Test Integrated/성공)
-미 육군 콰잘레인 환초(USAKA-U.S Army Kwajalein Atoll)/로널드 레이건 미사일 시험장(RTS-Reagan Test Site)에서 진행된 통합형, 체계-레벨, 실사격 테스트
-해당 통합 비행 테스트는 THAAD 체계뿐만 아니라 고층 방어를 담당하는 미 해군의 이지스 BMD함인 DDG-62 피츠제럴드와 저층 방어를 담당하는 패트리어트 PAC-3 지대공 미사일 체계와 연동됨.
-해당 테스트에서 THAAD 체계는 중거리 모의탄도탄인 E-LRALT를 요격하면서 처음으로 MRBM 요격 능력을 시현함.
-테스트에서 미국의 미사일 방어 체계는 기존의 탄도탄에 대응할 수 있는 수준이라는 것을 입증함
짱구와나비 2017.06.02. 02:32
짱구와나비
FTI-01 테스트 진행 시나리오
-미 공군 소속 C-17 수송기가 웨이크 제도의 북쪽 해상에서 중거리 탄도미사일(MRBM)을 모사한 E-LRALT(Extended-Long Range Air Launch Target/연장형-장거리 공중 발사 표적)를 투하함.
-투하된 모의탄도탄이 발사되고 해당 목표를 AN/TPY-2 레이더(FBM-Forward Base Mode)가 탐지 및 추적하면서 해당 정보를 C2BMC에 전송함.
-C2BMC는 추적 정보를 이지스 BMD함과 THAAD, 그리고 패트리어트 체계에 전송됨.
-USAKA의 로이-나무르(Roi-Namur)섬에서는 메크 섬(Meck Island)을 공격하는 순항미사일을 모사한 MQM-107 ABT(Air-Breathing Target)이 발사되고 그 다음에 대함 순항 미사일을 모사한 BQM-47E ABT가 걸프스트림 항공기에서 투하되어 이지스 BMD 3.6.1 버전을 장착한 DDG-62 피츠제럴드를 향해 비행함.
-BQM-47E의 발사와 함께 웨이크 제도에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을 모사한 2단 추진 방식, 분리형 표적인 ARAV-B(Aegis Readiness Assessment Vehicle-B)가 레일-발사 형식으로 발사됨.
-피츠제럴드 이지스 구축함은 ARAV-B를 AN/SPY-1 레이더로 탐지 및 추적함.
-메크 섬에 위치한 THAAD 체계는 TPY-2 레이더(TM-Terminal Mode)가 E-LRALT를 탐지, 추적, 발사-통제 솔루션에 들어가고 THAAD 발사기에서 요격미사일을 발사해 표적과 교전하여 요격함.
-이지스 구축함은 추적하는 표적에 대한 발사-통제 솔루션에 들어가 SM-3 Block.1A 대탄도탄 요격미사일을 발사해 표적과 교전에 들어감.
-메크 섬에서 패트리어트 레이더(AN/MPQ-65)와 지휘 및 통제 체계가 MQM-107 표적을 탐지하고 추적하면서 PAC-3 미사일을 발사해 교전에 들어감. 패트리어트 발사기는 메크 섬 근처인 오메레크 섬(Omelek Island)에 위치함.
-짧은 시간이 지나고 이지스 BMD함은 BQM-74E를 향해 SM-2 Block.3A 함대공 미사일을 발사 및 요격함.
-마지막으로 콰잘레인 환초 북동쪽 해상에 위치한 해상 이동 플랫폼(LPH-10 )에서 SRBM을 모사한 3발의 모의탄도탄이 발사됨.
-마지막 3발의 모의탄도탄은 메크/오메레크 섬에 위치한 PAC-3가 요격함.




2013년 9월 10일(FTO-01/Flight Test Operatonal/성공)
-2개의 중거리 탄도미사일 표적을 이지스 BMD함과 THAAD 체계가 통합, 작전 운용되어 표적을 요격하는 테스트
-2발의 중거리 모의탄도탄에서 C-17에서 투하된 첫번째 표적은 메크 섬에 위치한 THAAD 체계의 요격체에 의해 성공적으로 요격됨.
-2번째 THAAD 요격미사일은 2번째 중거리 모의탄도탄을 이지스 BMD함의 SM-3 Block.1A 미사일과 함께 일제 사격하도록 함.
-DDG-93 디케이터 이지스 구축함이 먼저 교전을 위해 발사하여 SM-3 미사일은 성공적으로 표적을 요격하면서 THAAD가 2번째 표적과 교전을 실시하지 않음.
-2가지 교전은 로이-나무르 섬에 위치한 TPY-2(FBM) 레이더가 지원함.

2013년 3분기(FTT-11a/Flight Test THAAD-11a/취소됨)
-외기권에서 복합적인 분리형 표적을 탑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모사한 표적과 교전하는 테스트
-2013년 3분기로 예정되었으나 2015년 3분기로 연기됨.
-FY2015 이후의 예산 문서에 나오지 않으며, FTO-02 E2a의 첫번째 요격 시도로 대체될 것으로 보임.

2015년 10월 4일(FTO-02 E2/Flight Test Operational-02 Event 2/테스트 안함, 취소됨)
-2015년 10월 4일에 보류하려던 테스트는 악천후로 인하여 연기됨.
-한 소식통에 의하면 뇌우, 호우 및 강풍으로 인하여 항공 기반 센서에 손상을 줄 수 있으며, 데이터 수집 자산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미 국방성 내부에서 MDA가 주요 작전 시험의 연기를 촉구했다고 함.
-이후에 공중 발사 표적의 전개 문제로 인해 테스트를 안한 것으로 평가함.
-해당 테스트는 FTO-02 E2a에서 재구성 및 진행됨.



2015년 11월 1일(FTO-02 E2a/Flight Test Operational-02 Event 2a/성공)
-웨이크 제도에서 실시된 작전 운용 테스트
-해당 테스트에서 THAAD와 BMD 능력을 갖춘 이지스 BMD가 적용된 DDG-53 존 폴 존스 이지스 구축함이 참가함.
-테스트의 목적은 이지스 BMD와 THAAD의 요격 체계가 서로 다른 SRBM과 MRBM을 상정한 2개의 탄도탄 위협을 요격하면서 동시에 이지스 BMD함에서는 탄도탄 요격과 함께 함대공 전투 임무를 수행하여 BMDS의 다중 방어 능력 입증.
-2차례의 THAAD 체계 요격 시도, 모두 성공적으로 요격함.
-첫번째 요격 시도는 웨이크 제도 남동쪽 상공에서 C-17 수송기가 투하한 단거리 공중 발사 기반 모의탄도탄인 SRALT(Short-Range Air-Launched Target)를 투하 및 발사되어 탄도비행함.
-해당 표적을 웨이크 제도에 있는 TPY-2가 추적하여 TFCC에 전송, THAAD 발사기에서 요격체를 발사해 요격함.
-외기권 요격을 하였는데 이것은 이어지는 이지스 BMD함의 요격 시험에서 데브리가 생성된 환경을 제공하려는 의도가 있었음.
-동시에 다른 방향에서 C-17 수송기가 eMRBM(ectended Medium Range Ballistic Missile)을 투하함.
-표적을 TPY-2와 이지스 구축함의 SPY-1이 함께 추적 후 요격을 실시함.
-DDG-53 존 폴 존스 이지스 구축함에서 SM-3 Block.1B 대탄도탄 미사일을 발사하였지만 요격에 실패함.
-점점 접근하는 두번째 표적을 THAAD가 미사일을 발사해 요격하는데 성공함.
-이를 통해 MRBM 이하의 미사일을 상대로 최초 대응 후 요격 실패 시, 2회 요격기회를 입증하면서 현 시점에서의 요구성능을 충족함.

2017 회계년도 3분기(FTT-15/Flight Test THAAD-15)
-이지스함의 지원을 받아 외기권에서 MRBM을 요격하는 테스트
-해당 테스트는 복합적인 표적에 대한 대응으로서 복합적인 분리형 탄두를 탑재한 MRBM을 모사한 표적을 외기권에서 요격할 계획

2017 회계년도 3분기(FTT-18/Flight Test THAAD-18)
-중거리 탄도미사일(IRBM-Intermediate-Range Ballistic Missile)에 최초로 THAAD 체계가 대응하는 테스트
-해당 테스트는 2013년 4월에 북한의 IRBM 위협에 대응하고자 THAAD 체계를 괌에 배치하고 있었지만 '시험 우선 순위 결정'으로 인하여 2015년 4분기부터 지연됨.

2019 회계년도 1분기(FTO-03 E2/Flight Test Operational-03 Event 2)
-운용 테스트

2020 회계년도 3분기(FTT-16/Flight Test THAAD-16)
-높은 재진입 각도로 타격하는 단일 단거리 탄도 미사일을 외기권에서 요격하는 테스트
-고각으로 발사해 궤도 정점을 최대한 높이고 높은 재진입 각도를 지닌 로프트(Loft) 방식에 대응하는 능력 입증을 위한 것으로 보임.

2021 회계년도 4분기(FTT-21/Flight Test THAAD-21)

2021 회계년도 이후 및 취소될 때까지 지연(FTT-17/Flight Test THAAD-17)
-중거리 표적의 최대 사거리에 가까운 곳에서 표적을 요격하는 테스트
-또한 THAAD가 IRBM에 대응하는 교전 능력에서 이지스 BMD함이 원격 교전을 사용하는 운용 능력도 포함됨.


THAAD 양산단계 테스트
14차례 비행 테스트-14차례 비행 성공
11차례 요격 비행 테스트-11차례 요격 성공(요격 비행 테스트에서 상정한 13개의 목표 중에서 13개를 모두 성공적으로 요격)
5차례 비행 중단 및 취소-3차례의 표적 이상 문제/1차례의 예산 문제/1차례의 악천후 및 표적 문제
짱구와나비 2017.06.02. 02:33
짱구와나비
THAAD 체계의 비행 테스트에서 사용된 SRALT, E-LRALT, eMRBM과 같은 공중 발사형 모의탄도탄의 발사 방식은 C-130, C-17 수송기에 모의탄도탄을 싣고 특정 고도에 이르면 램프를 열고 모의탄도탄을 투하함.
-투하된 모의탄도탄의 낙하산이 전개되고 해수면 근처까지 내려간 다음에 낙하산이 분리되고 공중 발사됨.
-공중 발사된 모의탄도탄은 궤적을 그리면서 탄도 비행을 실시하며, 이는 현존하는 탄도미사일를 그대로 모의함.



-THAAD 체계의 비행 테스트에서 사용된 헤라(HERA), 단거리 공중 발사 표적(SRALT-Short Range Air Launch Target), E-LRALT(Extended-Long Range Air Launch Target) 등의 지상 발사형 표적과 공중 발사 표적들은 미국 L-3 콜먼 에어로스페이스(L-3 Coleman Aerospace's)사에서 개발한 모의탄도탄임.
-단거리 모의탄도탄은 체계는 표적 대상(TO-Target Object)을 미사일 전방에 두고 유도 및 제어 부분(GCS-Guidance and Control Section), 모터 어댑터(MA-Motor Adapter), GFE(Government-Furnished Equipment) M57A1 2단 모터, 파일 드라이버 제어 부분(PCS-Pile Driver Control Section), GFE SR-19 로켓모터, 후방 스커트(Aft Skirt)로 구성됨.
-장거리 버전은 단거리 버전과 비교하면 구성에서는 같으나 1/2단 모터를 모두 SR-19 로켓 모터를 사용하고 연장형 사거리 버전은 ORBUS-1A를 3단 로켓 모터로 추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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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mp07 2017.06.02. 02:10

그런데 아까전부터 사드가 한반도에서 효과가 없다는 근거는 계속 안올라오네요. 늑대와함께잠을 님은 언제쯤 이걸 올리시려는지....

날탄 2017.06.02. 02:10

사드가 무서운점은 고점에서 타격하는 무기라 무서운거죠.. 종말요격도 할수있지만 종말요격하라고 만든 무기는 아니잖아요

 

사드를 무슨 목적으로 만들었는지, 아니 THAAD라는 명칭을 만든 단어들이 뭔지에 대한 이해조차 부족해 보이는데, 굳이 이렇게 길게 끌 필요가 있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이런 걸로 토론하겠다면서 정작 가장 기본적인 용어 정립조차 안 하고 오셨는데, 벽에 대고 말 하는 것과 다를게 뭐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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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2017.06.02. 02:12
날탄

이 토론으로 sum of all thaad's가 완성되는듯 합니다. 다른 곳들에서도 관심 많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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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mp07 2017.06.02. 02:18
폴라리스

그곳이 어디인가요....? 관심병이 발동해서 구경을 가고싶어서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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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2017.06.02. 02:19
필라델피아

제 페북까지 하면 복수가 맞습니다. (우김)

MahuRora 2017.06.02. 02:21
날탄

"타격"이라 함은 뭘 의미하는지요?

날탄 2017.06.02. 02:22
MahuRora
첫 문단은 제가 쓴 게 아니고 늑대님 댓글 인용한 겁니다. 아마 요격 비슷한 의미로 쓰셨겠죠
MahuRora 2017.06.02. 02:19

아무래도 자신이 무엇에 대하여 반박을 받고 있는지 잊어 버린것 같은데, 다시한번 정리해보죠.

 

1. 사드는 한국에 배치해도 종심이 짧은 한국을 방어하는데 있어 무용지물이다.

2. 또한 한국에 배치된 사드는 한국을 방어하기 위해서가 아닌 괌과 오키나와를 방어하기 위해 배치된 거다.

3. 이러한 "사실"들은 국내외 전문가들에 의해 주장되고 뒷바침되는 사실들이다.

4. 따라서 한국에 사드를 배치하는 것은 한국의 입장에 있어서 아무 쓸모가 없는 선택이다.

 

정리라고 거창하게 써놨는데, 막상 정리를 하고 나니 님이 타당한 증거를 제시해야 할 부분은 2개 뿐이네요.

1번이랑 2번 2개에 대한 "증거"나 "자료"를 제시하는게 그렇게 어렵나요?

님의 태도를 봐서 명확히 하건데, "주장"이 아닌 "증거"이나 "자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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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2017.06.02. 02:27

암튼....일개 블로거일 뿐인 저는 기고하는 월간지 원고 정리 관계로 이만 빠집니다. 

밀리돔 활동/운영과 동시에 월간지 기고는 저에게 중요한 업무중 하나니까요. 

 

뒤로 더 이어질지 모르겠지만, 오늘 운영자 아이디로 몇몇 분들에게 주의 드렸듯이 상대방에 대한 예의는 지켜주십시요.

그리고, 이후 벌어지는 모욕적인 언사 등은 쪽지는 그림 첨부가 안되니 글을 긁어서 운영자에게 쪽지로 보내주십시요.

MahuRora 2017.06.02. 02:30
폴라리스

주의하겠습니다.

Anualid 2017.06.02. 02:56
늑대와함께잠을

님도 단단히 주의하세요

MahuRora 2017.06.02. 03:25
늑대와함께잠을

어이구, 이젠 밀리돔 왕이라도 되셨나 보군요. 즉위 축하드립니다.

Anualid 2017.06.02. 03:29
늑대와함께잠을

허락받고 말해야 되는지 몰랐네요. ㅎㅎ

Anualid 2017.06.02. 03:51
늑대와함께잠을

3.  사드 도입은 사드 자체의 요격뿐만 아니라 팩3와 연동되어 팩3를 더 효율적으로 만듭니다.

Also, if each of the PAC-3 batteries has access to THAAD radar data, it would be possible for them to be launched before the target enters PAC-3 radar coverage. [..] in some limited cases nearly doubling its defended footprint.

http://38north.org/wp-content/uploads/2016/03/THAAD-031016-Michael-Elleman-and-Michael-Zagurek.pdf

 

자 이제 관중이 아니니 안 가만히 있겠습니다 ㅎ

 

 

늑대와함께잠을 2017.06.02. 02:41
왜들 이렇게 목놓아 기다리는지 내일도있고 다음주도 있습니다

모든의문은 사드가 한반도 종심에 왜필요하냐입니다.

a. 스커드 정도면 충분한 종심
b. 굳이 노동 이상이상을 사용할꺼면 고각발사 필요 ㅡ> 엔진끈다 연료 줄인다 주장을 07이분이 하시던데 이런 실험은 한적이 없음으로 자료가 없음.



1. 고각 발사시 사드의 속도를 넘는 종말속도에 관한 공신력 있는 자료 대포동 고각 종말속도가 마하 12 ~ 20까지 언론기사가 있는데 이거쓰면 뭐라 하겠죠?
노동 화성 대포동 고각발사 종말속도를 어디서 구하나요?
계속 자료 요구하는 분들?


2. 북의 대량 미사일에 대한 1개포대의 효율성
ㅡ 이건 상식인데 어느 자료가 필요한지?
3. 2의 연장으로 스커드 방어에 팩3면 충분한데 왜 사드를 도입하나?

4. 3의 연장으로 사드는 뭘 방어하려하나? 고각 발사를 대비하나? 1번의 문제가 발생함

5. 따라서 미사일 요격은 핑계고 대중 레이더가 핵심

6. 여기부터도 연속적으로 설명할 예정


ㅡㅡㅡㅡㅡㅡㅡ
늑대와함께잠을 2017.06.02. 02:43
늑대와함께잠을
4의 연장으로 l sam 은 왜 찬성하냐 거품무시는 몇분 계시는데

자국 무기 lsam 은 한국무기이며 사드 운영비보다 당연히 비용도 적을 것이며 한국의 적은 북한 방위협정인 중국도 있고
거기에 대항할 필요가 있음 이건 자주국방에 관한 문제임
늑대와함께잠을 2017.06.02. 02:44
늑대와함께잠을
내일봐요 별 ... 1번빼고 자료가 뭐가 필요한지를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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