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 네트워크 공통 모듈식 오픈 슈트 표준을 2025년까지 연기하기로

미 육군은 네트워크 현대화 구상인 통합전술네트워크(ITN)의 일환으로 CMOSS(Common Modular Open Suite of Standards)를 2023년에 출시한다는 계획을 연기했고, 2년후 일부 기능을 배치하기 위해 기다릴 것이다.

육군은 2021년에 Capability Set 21 (CS21), 2023년에 CS23, 2025년에 CS25로 2년 간격으로 ITN을 반복적으로 롤아웃하게 된다. 육군 지도부는 CS21을 현대 전장에서 싸우기 위해 전술 네트워크가 있어야하는 벤치마크로 청구했고, 보병 대형에 배치하고 있다. 그런 다음 배치 계획이 성숙하고 확장됨에 따라 추가 기능이 나선형으로 증가할 것이다.

예를들어, CS21은 SBU(secure but unclassified, 보안되지만 기밀은 아닌) 아키텍처에서 작동하는 기존 시스템 업그레이드와 결합된 셀룰러 4G 및 기타 통신 네트워크를 통합하여 보병 전투 기동을 용이하게 한다. CS23을 통해, 육군은 군인들이 기계화보병 및 보병 작전 사이를 전환할 수 있도록 하는 스트라이커 대형에 기능을 배치할 계획이다.

CS23의 일환으로, 육군은 처음에는 전자전(EW)과 지휘, 통제, 통신, 컴퓨터, 정보, 감시, 정찰(C4ISR) 작전을 위한 CMOSS를 이 단계에 통합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4월 동안 예비설계검토(PDR)이후, 군은 특정 기능을 군대에 배치하기 시작하기 위해 2025년까지 기다릴 것이라고 결정했다.

지휘,통제,통신 프로그램 집행사무국 공공통신 전술 디렉터 폴 메니는 7월 1일 제인스에게 "CS23 예비설계검토는 기술적 성숙도, 운영 관련성, 통합 준비성 및 경제성의 균형을 이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