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특수전사령부용 경공격기 사업에 5개 회사 도전

미 공군 특수전사령부(AFSOC)는 5개 회사에 새로운 공격용 항공기를 위한 무장 오버워치 프로그램에 참가할 것을 권고하고 이들에게 1920만 달러의 계약을 수여했다.

선택된 회사들은 이제 플로리다주 에글린 공군기지에서 일련의 시연에서 시제품 항공기를 제작하고 비행할 것이다. 경쟁업체들은 다음과 같다.

- Leidos의 Bronco II

- MAG Aerospace의 MC-208 Guardian

- Textron Aviation Defense의 AT-6E Wolverine

- L3Harris Technologies의 AT-802U Sky Warden

- Sierra Nevada Corp.의 MC-145B Wily Coyote

SAM.gov의 공지에 의하면, 시연은 2022년 3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그후, AFSOC는 항공기가 요구사항을 충족하는지 여부를 결정한다. 공지는 만약 충족하면 "계약자는 후속 제작 계약 체결을 위한 제작 제안을 제공하도록 요청할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금년 2월, AFSOC 사령관 제임스 슬라이프 중장은 2022년에 새로운 플랫폼 조달이 시작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장군은 "앞으로 몇달내에 시연 플랫폼을 제공하겠다고 밝힌 공급업체들로부터 확인한 내용을 바탕으로 이 프로그램을 상대적으로 낮은 위험으로 수행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AFSOC는 U-28 Draco를 대체하기 위해 최대 75대의 무장 오버워치 플랫폼을 구매할 계획이며, 사령부는 정부를 수집하고 지상군에 대한 근접 지원을 수행하도록 재구성할 수 있는 비개발형 다중임무 항공기를 찾고 있다.,

Draco와 마찬가지로, 새로운 오버워치 항공기는 최소한의 군수 공간만으로 엄격한 조건에서 운용할 수 있는 아프리카와 같은 경쟁이 없는 환경에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맞춤화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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