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 의회에 오래된 RQ-4 글로벌호크의 퇴역 재요청

미 공군 최고 관계자들은 금요일(7일) 미 공군은 오래된 RQ-4 글로벌호크의 퇴역을 계속해서 추진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전장 감시 드론의 미래에 대해서 의회와 또 다른 싸움이 벌어질 가능성이 있다. 

미 공군성 장관 대행 John Roth와 C. Q. 브라운 공군참모총장은 의회에 보낸 서면 증언에서 "공군은 ISR 능력을 침투시키기 위한 RQ-4 블록 30 자금의 용도를 변경하기 위해 2021 회계연도 국방수권법(NDAA)상 RQ-4 블록 30 퇴역 웨이버를 계속 추진할 것이다. "라고 했다.

로스 대행과 브라운 장군은 아직 공개되지 않은 공군의 FY22 예산요청에 앞서 하원 세출위에서 증언했다.

작년 예산 요청에서 공군은 고고도 감시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RQ-4 블록 40과 U-2 정찰기를 남기고 24대의 글로벌호크 블록 20과 30을 퇴역 시키려 했다.

그러나, 의회는 국방장관이 해당 항공기의 매각이 전투 지휘관이 임무를 수행하는 것을 방해하지 않으며 글로벌호크의 교체 노력이 작전과 운용 비용이 늘어나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하지 않는 한 RQ-4의 퇴역을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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