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말에 실시된 2번의 패트리어트와 THAAD 시스템 통합 실험은 실패했다고

지난해 미국 미사일 방어국이 실시한 패트리어트와 THAAD 미사일 시스템을 통합하기 위한 두번의 테스트가 실패했다.

미 정부 회계국(GAO)는 이번주초 발표된 보고서에서 미 육군이 2020 회계연도에 계획된 9건의 비행 시험중 2건을 수행했으며, 이는 패트리어트 시스템이 THAAD AN/TPY-2 레이더를 이용하여 요격체를 발사하도록 설계되었었다. 나머지 시험은 코로나로 인해 연기되었다.

FTX-39로 명명된 첫번째 테스트에서 주요 목표는 Patriot Launch-on-Remote (THAAD)를 사용하여 위협을 대표한 SRBM 표적에 대한 PAC-3 MSE의 시뮬레이션된 요격이었다. 그러나 육군이 공급한 Black Dagger 표적이 소프트웨어 오류로 인해 허용 가능한 비행 안전 경계를 벗어난 후 사격장 안전팀이 중단 시켰다. 중단은 THAAD AN/TPY-2 레이다가 표적을 획득하기 전에 발생했다. 결과적으로 THAAD와 패트리어트는 표적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하지 않았다. MDA는 이것을 테스트가가 아니라고 선언했다고 GAO는 보고서에 밝혔다.

FTP-27 E2로 명명된 두번째 테스트에서 주요 목표는 Patriot Launch-on-Remote (THAAD)을 사용하는 2발의 PAC-3 요격체로 위협으로 대표된 SRBM을 요격하는 것이었다. 요격체는 실패했고, 뒤이어 육군 실패 검토 위원회에서 두 요격체를 업데이트하는데 사용된 컴팩트 디스크에 필요한 소프트웨어 일부가 누락된 것이 근본 원인임을 밝혀냈다. MDA에 의하면, 테스트는 요격이 실패했음에도 불구하고 Patriot Launch-on-Remote (THAAD) 기능을 성공적으로 입증했다. 특히, MDA 관계자들은 패트리어트가 THAAD의 AN/TPY-2 레이더에서 원격 트랙 데이터를 수신하고 발사 솔루션을 개발하고 요격체를 발사하고 원격 트랙을 감지 및 상호 연계시키고 유도 업링크를 제공했다고 언급했다. 운용시험 평가관(DOT&E)은 테스트가 이 기능을 시연했다고 동의했지만, BMDS OTA 관계자들은 Patriot Launch-on-Remote (THAAD)의 작전 부대와 미래와 관련하여 테스트 실패의 중요성이 낮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