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E 시스템, 트위터에 자사 OMFV 제안 렌더링 공개

BAE 시스템즈가 육군의 신형 보병차량인 OMFV에 대한 제안서의 렌더링을 공개했다.

수십년된 브래들리를 대체하게될 이 신형 차량은 2028년에 작전적 전투력을 갖추게 될 것이며, 미 육군 문서에 의하면, 

중요하고, 강력한 기계화 전쟁의 새로운 시대로 나아가는 길을 닦게 될 것이라고 한다. 

이번주 BAE 시스템 공식 트위터 계정에 OMFV 프로그램을 통해 기계화된 보병 작전을 지원하는 첨단 장갑차 이미지가 올라왔다.

메세지는 "앞으로 전장에서 우리 병사들의 요구를 충족시킬 전투 시스템을 설계할 때 채널을 고정하시요"라고 했다.

이 이미지가 트위터에 공유된 후, 군사 분석가들과 전문가들은 BAE의 제안이 엘빗 시스템의 UT30 Mk2 포탑을 탑재한 차세대 브레들리 전투차량처럼 보인다고 언급했다. 

Damian Ratka는 BAE의 트위터의 답글에 "놀랐다. BAE의 OMFV 제안서는 말그대로 표준 TBAT-II 포탑대신 UT30 Mk2 포탑을 장착한차세대 브래들리이며, 일부 추가 개선사항이 있을 것이다."라고 적었다.

트위터 사용자 Ronkainen도 BAE의 OMFV 새시가 미 육군협회 (AUSA) 2016 연례 미팅 및 엑스포에서 처음 선보인 AMPV에서 진화한 차세대 브래들리와 동일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NG 브래들리는 HEBAW 하부 차체, 더 높은 서스펜션, 더 큰 병력실, ISG를 탑재한 600V 전자기기 그리고 업그레이드된 파워트레인이 특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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