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육군, 복서 장갑차의 화력 강화 원해

영국 육군은 중무장한 워리워 장갑차를 없애기로 결정한 후 새로운 복서 기계화보병차량의 화력을 어떻게 증가시킬지에 대한 방법을 찾고 있다.

영국 국방성 대변인은 디펜스뉴스에게 "영국 육군은 복서 장갑차의 잠재적인 살상력 향상에 대한 분석을 수행하고 있다. 최근 통합 검토에서 설명했듯이 장갑차 기능을 현대화하는 것은 같은 것으로 같은 걸(like for like)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기술과 운영 방식을 통합하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영국 정부는 국방, 안보 및 외교정책 검토의 일환으로 지난 3월 말 수백대의 워리어 보병전투차를 엡데이트하는 프로그램을 취소했고, 복서 장갑차는 장갑차 세력의 남아있는 틈새를 메울 수 있도록 했다.

영국 국방성은 통합 검토의 일환으로 군대의 변화하는 모양, 크기 및 능력을 발표한 3월 22일 "Command Paper"에서 "우리는 더 이상 워리어를 업그레이드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복서로 대체될 때까지 계속 운용할 것이다. 이 작업은 2020년대 중반에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그 방향의 변화로 영국은 해결해야할 몇가지 문제를 남겼다.

워리어는 궤도식이고 복서는 차륜형이지만 그런 문제는 뒤로 하고, 가장 큰 차이는 아마도 살상력일 것이다.

2011년 록히드마틴 UK가 따낸 더 광범위한 워리어 업데이트 프로그램의 핵심은 현재 운용중인 느리게 발사되는 불안정한 30mm 주포를 대체하기 위해 더 강력한 CTA International이 만든 40mm 케이스, 텔레스코프 기관포를 설치하는 것이다. CTAI는 BAE 시스템, 넥스터 그리고 KNDS가 포함된 조인트벤처다.

업데이트 프로그램이 몇년 늦어졌고 예산이 초과되었다. 이는 부분적으로 정부가 규정한 비전통적인 CTAI 무기 사용 문제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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