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럴 아토믹스, MQ-9 후속 초장기체공 무인기 렌더링 공개
| 출처 | https://www.defenseworld.net/news/27848/...2CgST9xeH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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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 아토믹스는 2030년대 초반 미공군의 MQ-9 리퍼를 대체할 수 있는 스텔스한 차세대 무인기(UAS) 렌더링을 공개했다.
플라이트 글로벌은 제너럴 아토믹스의 데이비드 알렉산더 사장의 발언을 인용하여 "이 무인기는 플라이윙 설계를 가질 것이다. 우린느 차세대 ISR 및 타격 무인기를 많은 사람들이 생각했던 것보다 더 오랜 기간동안 비행시키기 위해 초장기 체공을 수용했다. 제안된 항공기는 현재 세대의 UAV보다 훨씬 오래 비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MQ-9A는 27시간 동안 공중에 있을 수 있다. 체공시간이 긴 드론으로 MQ-1C 그레이 이글 익스텐디드 레인지(42시간), Orion UAV(120시간), 그리고 Heron(45시간)가 있다.
(이하 생략)
폴라리스
기존 리퍼의 스텔스 버전인 어벤저로는 승부가 안되다 보니 전익기로 형상을 완전히 바꿨네요.
모든것은 전익기로 통한단가요?
B21인가 처럼 단순하게 그려놨네요.
당연하겠지만, 내부 무장창도 만들고요.
보잉, 록히드마틴, 노스롭그루만이 윙맨기와 함재 무인기에 집중하는 동안
시장 안 겹치게 기존의 장시간 체공형 무인기 자리에 주익 길이 늘린 축소판 B-2 형상 기종을 내놨네요.
좋은 선택 같습니다. 노스롭그루만에선 저 아이디어를 생각못한 게 아차 싶겠습니다.
노드롭도 록히드도 전익기형 무인기 설계들은 다 가지고 있습니다.
https://www.thedrive.com/the-war-zone/32807/exclusive-unmasking-northrop-grummans-xrq-72a-great-horned-owl-spy-drone
그 얘깁니다. 기존 설계에서 날개 연장 장기체공형이라는 비교적 간단한 시장개척 아이디어를 놓쳤단 뜻이죠.
저런 설계를 내놨다고 RQ-9 대체 사업을 GA가 가져간다는 보장은 없죠.
같은 기사 내의 노스롭 안에서 보듯 기존 X-47스타일 설계에서 크게 안 벗어났는데
날개 연장 설계를 통한 체공시간 증가라는 비교적 기술적 부담스러이 덜한 응용 아이디어를
정작 원조격인 회사에서 못해낸게 아쉬울만 하다는 의미의 개인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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