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세기 하늘 지켜온 육군 UH-1H 헬기 퇴역…'수리온'이 대체

기사에 보면 휴이는 129대를 도입했다고 되어있고 수리온은 350대 가량 생산으로 알고있습니다.

기술이전이 착실하게 되어서 중요부품은 국내에서 양산하고 품질관리 했으면 합니다.

가능할 것 같은데요? 수리온은 계속 생산 중이고, 앞으로도 생산할 계획으로 알고 있습니다. 더불어 계속 보완하고 있다고 알고 있긴 한데. 새로운 개발은 개발비가 필요하니 녹록치 않은 것 같네요. 헬기 진동이라도 확실히 잡아줬으면 좋겠네요.

다만 외국 헬기 회사들이 이에 제동걸고 있다는 기사까지는 봤네요. 수리온 물량을 자기들 물량으로 대체를 요구하는 로비를 하는 것으로 압니다. 뭐 이미 기사로 나온 얘기니까 지금도 꾸준히 로비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육방부에 대한 신뢰성이 높지 않아 조금 걱정됩니다.

한국 차세대 헬기 개발 계획이 있다고까지 보긴 했는데. 그게 어떤 헬기인지 궁금합니다. 전용 공격 헬기인지, 다목적 헬기인지, 중형인지, 대형인지, 해외 모델 라이센스 타입의 독자(?) 개발인지, 진정한 의미의 한국 독자 모델인지......등등요.

소문은 존재하지만, 희미한 계획뿐인지, 제대로 된 전달 매체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