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제품화 예산이 미 육군 네트워크 현대화를 도울 것

미 육군은 새로운 시제품 제작과 신기술 성숙을 위한 예산 풀에 힘입어 전술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한 여러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육군이 전술 네트워크에 대한 추가는 이른바 능력 세트(Capability Set)라고 불리는 현대화 노력의 일환으로 2년마다 이루어질 것이다. 미 육군 네트워크 교차기능팀(CFT) 담당자인 피터 갤러거 소장은 이전에 신흥 기술의 시제품이 기록 프로그램으로 전환하기에 충분한 자금을 확보하지 못한 기술 프로젝트가 사라지는 "죽음의 계곡"에 빠졌었다고 밝혔다.

CFT의 통신 담당자 저스틴 루지오에 의하면, CFT는 2020 회계연도에 업계 작업은 물론이고 과학 및 기술 노력을 위한 시제품 제작 노력을 지원하기 위해 약 3000만 달러를 받았다고 한다. 

5월에 육군 지휘, 통제, 통신-전술 프로그램 집행 사무국의 보도자료에 의하면, 육군 네트워크 현대화 팀은 업계 주도 시제품 프로젝트 6개와 함께 육군 주도 과학 및 기술 노력 8개에 대한 "약속"을 확인했다. 

과학기술(S&T)부 마이클 브레켄리지 부국장 대행은 육군은 능력 세트 '23과 능력세트 '25를 위한 대역폭을 향상하고대기 시간을 줄이기 위해 지구 저궤도 위성군에 특별히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의 사무국은 육군 전투능력 개발 사령부 C5ISR(Command, Control, Communication, Computers, Cyber, Surveillance, and Reconnaissance) 센터의 권한 아래 놓여있다. S&T팀은 이런 위성군을 육군이 어떻게 이동하고 트래픽을 보호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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