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자체 개발한 SARB-83 관통폭탄 양산 준비

터키 과학기술연구위원회(TÜBITAK)이 6일 탄두 기술을 탑재한 터키에서 개발한 콘크리트 관통 항공기 폭탄인 SARB-83의 양산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앙카라에 본부를 둔 TÜBITAK 방위산업 연구 개발 연구소(SAGE) 이사는 터키가 NEB-84 관통폭탄에 처음 사용된 탄두에 연속 관통 기술을 개발한 첫번째 국가라고 밝혔다.

그는 이전의 경험이 SAGE가 지상 및 지하 목표물에 대해서 사용할 SARB-83 개발을 탄두 기술로 마무리하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탄두가 관통 하기전에 열압 폭발로도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폭탄은 동굴, 활주로, 격납고, 벙커, 댐과 같은 우선 목표를 위해 개발되었다. 

이사는 탄투 시험이 레일 시스템 동적 시험 인프라(HABRAS)를 사용하여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고 말했다. 시험중에 폭탄은 1.5m 두께의 제곱인치(psi) 당 5000 파운드의 강화 콘크리트를 300kph(186mph)의 속도로 관통하는데 성공했다.

(이하 생략)

* 폭탄의 구조는 https://www.youtube.com/watch?v=qxg_XO6DhqM  의 초반에 있으니 참고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