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MQ-9 리퍼 무인공격기 도입 검토
| 출처 | https://www.asiapacificdefensejournal.co...eaper.html |
|---|
대만 공군이 UAV를 사용하여 전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미국에 제너럴 아토믹스 MQ-9 리퍼 판매를 요청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비용은 모든 지상 및 지원 장비, 교육, 훈련, 군수지원, 그리고 여유부품을 포함하여 4대에 1억660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계획은 미국의 리퍼와 같은 카테고리의 감시와 전투 역할을 하는 주국산 무인기의 지속적인 개발에 더한 것이다.
대만은 현재 MQ-9과 비슷한 크기의 Teng Yun 중고도장기체공(MALE) UAV를 개발하고 있지만, 원하는 성능 수준에 도달할 수 없는 자국산 엔진을 개발하는데 문제가 있다.
제너럴 아토믹스 MQ-9 리퍼는 AGM-114 헬파이어 공대지 미사일, 페이브웨이 II 레이저유도 폭탄, 또는 GBU-38 JDAM을 포함하여 최대 10,000kg의 탄약과 센서 포드를 탑재할 수 있는 7개의 하드포인트를 가지고 있다.
폴라리스
중국군은 리퍼가 활약할 만한 대공망 수준보다 높을 것 같은데
과연 중동에서만큼 활약할 수 있을지 미지수네요.
중동에서도 리퍼는 종종 떨어지죠.
그리고 리퍼의 역할을 공격으로 한정지어 보시는듯 하네요.
리퍼는 평시 정찰감시용으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중국이 대만해협이나 대만 위에 있는걸 평시에 격추한다?
전쟁이죠. 대만해협은 중국 본토와 대만 사이에 있다고 보는 분들이 많은데
금문도가 있다는걸 잊으면 안됩니다.
전시에는 중국 대륙이 아닌 대만 해안에 대한 상륙저지에 쓰일수도 있구요.
대만이 상륙거부를 얼마나 할수 있느냐에 따라 리퍼의 쓰임새가 결정될겁니다.
그리고 우리 상황은 뭐가 다를까요? 북이 방공망이 약한가요?
그런데 우린 중고도 무인기 개발하고 있고 글로벌호크 들여왔죠.
Ps. 가장 근본적인거 빠뜨렸군요.
저런 저속 무인기는 전면전 초기에는 못씁니다. 그러니 미 공군도 생존성 문제로 리퍼를 더 싼거나 아니면 생존성 높은걸로 교체하려는거죠.
중동. 거의 비정규전입니다.
해협을끼고있는 대만의 환경에 부합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적어도 중국군이 중.저고도 방공망에 많은자산을투입하게 만드는것은 분몀하네요
일본 섬나라라 그런지 감시 정찰기(잠수함 찾는거 포함) 엄청나게 많은 정찰자산을 보유하고, 지속적으로 연근해를 감시합니다. 일본이 자기수역이라고 주장하는 영역이 세계3위라 하죠. 대만은 반쪽은 터져 있는데, 리퍼가 고가이긴한데, 하여간 많은 정찰자산이 필요하지 싶습니다.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