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매체, Su-57이 무인 모드로 비행 시험 했다고 보도

러시아 국영 미디어 RIA Novosti에 의하면, 러시아의 Su-57 스텔스 전투기가 무인 비행 시험을 수행하고 있다고 한다.

Su-57은 러시아의 미공개 장소에서 무인 비행중이다. 노보스티는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하여 비행기가 조종사가 탑승하고 있지만, 조종사는 항공기의 시스템을 감시하고 있을 뿐이라고 보도했다.

리아 노보스티의 보도는 골치 아픈 일이다 - 러시아 정부가 통제하는 뉴스 매체에서 나왔을 뿐만 아니라 실제 출처도 익명이다. 전형적으로 자율 임무를 위해 개조된 유인기는 무기, 센서, 비행 통제장치를 원격으로 조작할 수 있는 장비의 설치가 필요하다. Su-57은 1인승으로서 조종사가 좌석에 앉으면 그런 장비가 들어갈 여지가 없다. 무인 시험에 사용되는 Su-57이 2인승 변형  아니면 소프트웨어를 통해 항공기를 조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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