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과 긴장이 높아지는 가운데, 미군 사령부가 의문스로운 항모전략 추진중
| 출처 | https://www.defensenews.com/naval/2020/0...-strateg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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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과 긴장이 높아진 가운데, 미 해군이 중동에 항모 2척을 운용하고 있으며, 이것은 미국이 중국과 러시아와 경쟁에 초점을 맞추면서 최근 몇년간 미 중부사령부로부터 항공모함을 유지하라는 압력이 커지고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해군은 3월 20일 각각 호위를 받은 항모 드와이트 아이젠하워와 해리 트루먼이 B-52 폭격기와 함께 아라비아해에서 "미 정부사령부 책임 지역에서 멀티테스트 포스 작전의 계획하고 실행하기 위한 결합된 합동 능력과 상호 운용성을" 시연했다고 발표했다.
아라비아해에서 두척의 항모가 함께 작전하는 이미지는 2010년 말 이란을 핵프로그램 협상에 강제로 끌어들이기 위해 오바마 행정부가 당근과 채찍 접근방식을 추구함에 따라 당시 중부사령부 사령관 짐 메티스 장군이 해군에게 아라비아만으로 두척의 항모를 급격하게 이동시킬 것을 지시한 것을 떠올린다.
2년이 넘게 시행된 항모 2척 유지 조건은 해군에 막대한 피해를 주었고, 해군 지휘부는 지속 불가능하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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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1980년 5월 8일 브레진스키 안보보좌관에게 보고된 내용을 보니 중동에 소련군이 개입하는 시나리오로 훈련을 하면 미국해군은 항모를 무조건 Tu-22M 백파이어 폭격기의 행동반경 바깥으로 빼려고 했다고 하네요.
In every exercise, however, once potential Soviet intervention is part of the scenario,the Navy adamantly demands that their carriers move out of BACKFIRE range.
백파이어를 정말 무서워한 모양입니다.
그래서 중동 통합군 사령부를 만들어 그 사령관 밑에 해군을 두면 해군 항모가 백파이어 무서워 멀리 도망가려고 할 때 군사재판으로 해군 지휘관을 잡아 넣을 수 있다는 얘기가 나옵니다.
We may never get the Navy close enough to provide proper air cover, but a Mid East unified commander could make it a court-martial offense if they abandon him.
https://history.state.gov/historicaldocuments/frus1977-80v18/d77
수퍼 캐리어라도 지금도 베트남전처럼 한 곳에 오래 주둔하면 문제가 될 것 같네요.
항모부대는 기동성이 가장 중요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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