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의회, 공군이 경공격기 프로그램을 특수전 사령부로 이전하길 원해

미 의회는 공군이 경공격기에 배정된 예산 일부를 미 특수전사령부로 이전하는 것을 고려하기를 바라고 있다 - 이는 공군이 경공격기 노력을 조용히 중지하고 SOCOM이 기록프로그램을 실행하도록 허용하는 조항이다.

수요일(11일) 하원을 통과한 2020 회계연도 국방수권법에서 허가권자(*의원들)은 공군에게 경공격기 실험을 계속함에 따라 SOCOM과의 조정을 강화하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NDAA 컨퍼러스 보고서는 미 공군성 장관 바바라 바렛과 SOCOM 사령관 리처드 클라크 장군이 "일반 목적군과 특수작전군 사이의 경공격기 실험 활동을 조정하여 효율성과 효과를 극대화하고 두 세력의 임무 요건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옵션을 탐구해야한다. "고 했다.

특히, 법안은 "공군의 경공격기 실험에 승인된 자금 일부를 SOCOM의 전투 항공 고문단 임무를 지원하기 위한 항공기 조달에 이전하는 것"을 포함하고 있다.

지난 2년간, 의회는 공군을 위해 수백대의 새로운 공격기 도입을 열렬히 지원해왔는데, 이는 공군이 더 적은 비용으로 대반군 임무를 수행할 수 있게하고 중동과 아프리카에 있는 특정 파트너국가들과의 상호운용성을 높일 수 해줄 것이었다.

의회는 새 기체를 도입하기 위해 공군에 약 2억 달러를 할당했다. 그러나, 공군은 이돈의 일부를 2017년과 2018년에 경공격 플랫폼 시험을 실시한되 2019년에 제안서를 발표한다는 계획을 보류하는 등 신중하게 접근했다.

그런 주저함이 일부 의원들로 하여금 기록 프로그램을 늦게 진행시키는 것에 대해서 공군을 비난하게 만들었다. 3월에 열린 공군 수뇌부 청문회에서 제리 모건 상원의원은 공군의 경공격에 대한 메세지를 정신분열증 환자라고 비난했다. 마이클 월츠 의원도 육군이나 SOCOM에 이 프로그램의 책임권을 줄 것이라고 위협했다.

그러나, FY20 NDAA는 공군이 실험 활동을 계속할 수 있도록 3500만 달러를 승인하면서 경공격에 대한 온건한 접근법을 취하고 있다. 공군은 텍스트론 에비에이션 AT-6와 시에라네바다-엠브라에르 A-29 2-3대를 도입하려 하고 있지만, 공군은 예산이 확대되지 않는 한 대규모 도입은 할수 없다는 입장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회는 공군에 추가 항공기 구입을 지시하기 보다는 경공격에 강한 SOCOM과의 협력을 강화하도록 의무화하였다.

만약 공군이 시험 캠페인을 중단하기로 결정한다면, 이 국방수권법안내 조항들은 공군이 외국 조종사들을 훈련시키기 위한 사령부의 요구조건을 지원하기 위해 SOCOM으로 경공격기 예산을 이전할 수있도록 허용하고 있다.

SOCOM의 클라크 장군은 4월 열린 하원 정보위 청문회에서 "경공격은 SOCOM을 위해 필요하며, 우리나라의 필요성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장군은 "첫째, 모든 적군으로부터의 식별과 보호를 위해 지상의 특수작전을 도울 것이다."라고 했다. "두번째 이류는, 다른 나라의 외국 국방을 살펴보면, 현재 자신의 공군을 개발하고 있는 국가가 있으며, 많은 경우 그들은 경공격기다."라고 했다.

만약 상원을 지나 대통령이 서명한다면, NDAA는 또한 공군이 경공격기 제작업체가 군용 인증을 만들어 외국군대에 더 쉽게 수출할 수 있도록 만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