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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한반도 주변 전력 급속 증강 속내는…“한국 뺀 北 공습 준비”

만렙잉여 2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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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2019.05.25. 16:59

전반적인 내용이 끼워맞추기입니다. 

일본에 항모전단 2개랑 상륙함대 있는게 하루이틀도 아니구요. 

 

마지막에 7함대 훈련 한국 배제도 그 훈련은 남중국해 일대에서 미일필리핀 인도가 참가했다고 써넣고 무슨 한국 배제 운운하는건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5월 말에 괌에서 한미일 호주가 참가하는 4개국 연합훈련 퍼시픽 뱅가드가 열립니다.

 

결론은...저 기사 제끼십시요.

만렙잉여 글쓴이 2019.05.25. 17:00
폴라리스

좋은 피드백 감사합니다

아르마타 2019.05.25. 17:02
폴라리스

브룩스 사령관이 재작년에 대북선제타격 위한 비전투원 소개령 발령을 검토 했었다고

올 1월 24일에 인터뷰로 밝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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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네즈덥밥 2019.05.25. 17:17
아르마타

그당시 주한미군 가족철수를  트럼프가 지시했었고 매타스가 거주하는대신 훋련을했었다죠.http://m.chosun.com/news/article.amp.html?sname=news&contid=2018051601294

아르마타 2019.05.25. 17:00

우리 정부가 하노이 회담 노딜을 전혀 예측 하지 못 했던 걸 보면 

우리 뺀 선제타격도 있을 수 있다 봅니다.

 

그리고, 일단 미국 독단 선제타격 이후 우리 정부가 미국과 매끄러운

공조를 할진 의문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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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네즈덥밥 2019.05.25. 17:34

북핵 위기시 시덜 북핵 위협대응 한미 또는 한미일 훈련경우 동해 또는 제주 서해 같은 근해에서 이루어졌죠.

 

미국 인도 일본 같은나라들아 주도하는 인도양 또는 남중국해 훈련과는 훈련내용과 목표도 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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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행인 2019.05.25. 20:59

미국민 소개도 않고 전격Z작전을 편다는 것은 트럼프가 자기직을 걸어도 어렵다고 봐야 합니다.

성공하면 대박이겠지만, 잘못하면 쪽박인데요. 정은이 제거나 북핵 제거가 목적일건데, 이게 쉬운일도 아니구요.

그래서 미국대통령이 누가 되었던, 이건 어려운 수입니다. 거기에 남쪽나라가 붙어 있으니 더 어렵지요.

해색주 2019.05.25. 23:05

 매번 전쟁난다고 기사 쓰시는 그분이시네요. 조선일보나 동아일보, 사이비 교주가 말한대로 전쟁이 났으면 진작에 났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미국이 선제 타격을 하면, 북한 입장에서도 전면전 외에는 답이 없습니다. 내분으로 나라가 망하나, 전쟁 하다 망하나 둘중에 하나이겠지요. 한국 입장에서야 죽을 맛일테고, 일본이야 만세를 부르며 좋아하겠지요.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18/02/19/201802190005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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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행인 2019.05.25. 23:42

뭐, 미군의 단독전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첫째, 정은이를 제거해야 하구요.

둘째, 핵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이 둘을 동시에 해결하지 못하면 무의미합니다.

이제는 너무 어려운 문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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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vcc 2019.05.26. 00:38

 

아침안개님께서 추적하신 국내에 사전배치선단 소속 수송선을 보니까,

 

대강 6척 정도 국내 입항해서 바다에 앵커링 하고 있고,

괌이나 일본에 전개 된 수송선 까지 합치면 약 13척 정도 있다고 하네요

 

각 수송선들 비콘 켜놔서 실시간으로 위치 검색되는데. 여전히 대기 중이긴 합니다.

 

일단 포항에만 있는 배는 뉴스도 나왔네요.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0&oid=421&aid=0003987080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0&oid=421&aid=0003987094

 

추가로 미 수송사에서 임차해서 본토 2사단 병력 운반에 주로 사용한다던 수송선 한척더 LA에서 부산으로 출발했네요....

 

 

https://www.marinetraffic.com/en/ais/details/ships/shipid:456678/mmsi:369527000/imo:9158288/vessel:GREEN_LAKE/_:35932e59b12008953352ed3413db6789#v4G8gqbwFyV4sxTL.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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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2019.05.26. 00:59
ccvcc

사전배치 전단은 작년 1월에도 왔었습니다.  숫자는 4척 정도였지만요.

그때도 유튜브 스타로 거듭난 S모씨는 종편에서 신나게 전쟁 임박을 떠들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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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vcc 2019.05.26. 01:02
폴라리스

한척더 미 본토에서 출발했네요;;;

 

이 배 13일날 선적하러 항구로 이동하더만, 출발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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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2019.05.26. 01:04
ccvcc

한척 더 온들 큰 의미는 없어보입니다. 하역/선적 훈련보단 더 중요한게 그걸 쓸 부대의 전개와 장비 인수 훈련 및 지형숙지 훈련이라고 보기 때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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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vcc 2019.05.26. 01:14
폴라리스

큰 의미 없다면 다행이네요!

저정도 수송선이 7척 정도면 어느정도 병력 무장시킬수을까, 궁금하네요.;

 

그리고 지형 숙지훈련은 지난 대북위기 심화될때,

실무자들?이 들어와서 훈련 했다고 한 뉴스가 나오지 않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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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2019.05.26. 01:23
ccvcc

지형 숙지는 꾸준하게 하지 않으면 큰 효과 없습니다.

미 육군이 현재 한국으로 파견되는 숫자가 그리 많지도 않고, 게대가 대규모 연합훈련마쳐 없어져서 평시 주둔 병력과 교체 병력외에 다른 증원 병력이 와서 훈련할 일도 없어졌으니 그게 문제라고 봅니다.

그리고 장비 실은 배가 왔다면, 그걸 하역해서 전장까지 운반하는 훈련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하지만 현재 주한미군에 그럴 병력이 있을지 의문이네요.

 

개인적으로 최근 움직임은 대북 메세지도 있지만, 남중국해 일대에 대한 압박이 더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모 시민단체 사무국장이라는 분이 2017년에 쓴 전쟁 위기에 대한 기사를 보시면 지금이 그때보다 상황이 급박?한지 비교가 될듯 합니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0204601001&wlog_tag3=naver

저런 기사가 꾸준히 어그로를 끄는 것을 보면 전쟁 날까봐 겁을 내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거나, 역설적인 이유로 인해 한미동맹이 깨지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다는 것이거나... 

어쨌든 초보가 봐도 어그로성 낚시기사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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