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미그 설계국, MiG-41 프로젝트가 2019년에 완료된다고

러시아가 MiG-41로 알려진 또다른 요격기 PAK-DP의 개발을 준비하고 있다. 새로운 항공기는 몇년전부터 검토되었지만, MiG CEO  Ilya Tarasenko가 이 프로젝트가 2019년까지 완료될 것이라고 공개했다.

CEO는 로이터와 방송기자회견에서 우리 미래 MiG-41 전투기는 우주로 날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기체가 새로운 종류의 무기를 사용할 것이며, 새로운 스텔스 기술로 제작될 것이며, 대량의 무기를 운반할 수 있을 것이고 매우 큰 요격 반경으로 운용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장치는 성층권계면(strotopause)와 권계면(tropopause) 사이를 비행할 수 있다 : 이것은 고도 9,000~17,000m 사이를 비행할 수 있다. 속도는 시속 3,675km(*약 마하 3)에 이를 것이다.

전 러시아 항공우주군 사령관 Viktor Bondarev에 의하면, MiG-41은 매우 높은 고도에서 비행하는 것 외에도, 극초음속 미사일도 격추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그는 그 급에서 가장 빠른 비행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이 장치는 드론처럼 주율 또는 원격으로 조종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