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군, 신기술로 비대칭전 능력 향상

Taiwan News는 대만 정부가 군사 준비상황에 대한 대만 행정원의 최신 정책 보고서에 따라 입법원에게 새로운 군사 하드웨어에 대한 예산 승인을 요청했고 보도했다.

군의 방어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정부는 앞으로 수년간 자체 생산한 장갑차, 차세대 미사일 탑재 고속정, 그리고 무인공격기, 그리고 다른 첨단 장비를 요청했다. 새로운 장비는 대만이 크고 잘 갖췄진 적군과의 충돌 가능성에서 의존할 필요가 있는 비대칭 전투 스타일의 우위를 유지하기 위해 필요할 것이다.

대만 국방부는 "굴절과 억지를 통해 경계를 유지"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대만의 해안선을 따라 공격을 격퇴하고 방어 기술을 해당지역 지리와 통합하여 억지력을 극대화하는데 중점을 둔다.

대만군 대변인은 주요 무인기들은 중산과학기술원(NCSIST)가 설계한 무인기를 기반으로 할 것이라고 밝혔다. 금년, 기술자들이 대형 무인기와 호환이 가능한 다양한 미사일 플랫폼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LTN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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