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 후티반군, 사우디 King Khalid 공군기지를 무인기로 공격
| 출처 | http://www.defenseworld.net/news/23615/H...93YK_ZuKU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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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티 전투원들이 지난 밤 사우디가 예멘 수도 사나 인근의 반군 공군기지를 폭격한 것에 대한 보복으로 사우디 Asir 지역의 King Khalid 공군기지에 무인기 공격을 가했다.
이란과 예멘 미디어들은 예멘의 Qasif(Striker-1) 전투 무인기가 king Khalid 공군기지를 타격했다고 보도했으나 피해나 사상자에 대한 내용은 없었다. 무인기 공격은 사우디 주도 연합군이 예멘 수도 사나에 있는 al-Dulami 공군기지와 그 주변 지역을 공격한지 하룻만에 나온 것이다.
사우디 주도 연합군 대변인 Turki al-Malki 대령은 금요일(2일) 성명에서 예멘의 공군기지가 후티의 "무인기와 탄도미사일 공격 지점"으로 사용되었다고 밝혔다.
보복 공격은 사우디가 후티의 기반 시설을 손상시키지 못했음을 나타낸다.
(이하 생략)
폴라리스
사우디가 복합비호에 관심을 보였다는게 이해가 가네요. 복합비호로 쿼드콥터 요격하던데 저정도 크기 타겟은 쉽게 요격하겠죠?
요즘 드론위협 때문에 단거리 대공무기체계들의 중요성이 다시 한번 부각되네요.
제가 사우디라면 판치르-S 사고 맙니다.
Mojave 님이 비밀에 쓰신 글에 토론된 내용에 따르면,
판치르도 UAV같은 소형 타켓에는 그렇게 좋은 무기 체계가 아닌 모양입니다. ^^;;
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40&pn=1&num=91720
후티의 무인기와 IS가 사용한 드론의 크기 차이를 놓고 볼때 과연 저정도가 낮은건지는 의문입니다.
토르 m1이 높게 나온 것도 교전 목표가 더 커서 그런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구요.
단순히 발표된 수치만으로는 비교하는건 어려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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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쓴 제 의견 다 나가리 입니다. ㅠ.ㅠ.)
링크해주신데 댓글들 보니 무인기 대응 문제가 나와있었군요. 근데, 우리것도 과연 실제 환경에서 그럴지는 더 평가가 필요할듯 합니다.
어떤 체계가 됐든 UAV 상대 복합 방공체계 중 어느것 하나 실전에서 제대로 성공하면 핫해질
것만은 확실한듯 합니다. 35mm AHEAD탄같은 값비싼 훈련탄종을 주력으로하는 오리콘 베이스의
단장포 고급장비들은 아직 복합체계가 없어서 오히려 애매한 위치지만 잠재력 높아 보이구요.
미사일 장착 수량도 러시가 가능한 저비용 공격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4*2=8기 정도는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후티반군이 공군기지도 있고, 무인기도 운용하는 군요.
저정도 무인기면 자살공격용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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