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 실험용 155mm 트럭탑재형 자주포 선보여
| 출처 | https://defence-blog.com/army/u-s-army-u...itzer.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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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육군이 Brutus로 불리는 실험용 155mm 트럭 탑재 곡사포를 개발했다.
실험용 트럭 탑재 곡사포 사진은 10월 26일 제75 야전포병여단 페이스북 페이지에 올라왔다.
Brutus는 기동성과 향상된 사격 능력을 위한 155mm 트럭탑재 곡사포다. 실험용 155mm 곡사포는 FMTV 6X6 트럭 차체에 설치되었다.
곡사포는 보호 및 비보호 표적을 위한 배치를 위해 다양한 탄약을 사용할 수 있으며, 적 기갑부대의 기동을 차단하고 지역에 연막을 피우거나 (*조명탄으로) 밝힐 수 있다.
곡사포의 종류에 대해서는 자세한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미 육군은 새롭고, 보다 기동성이 있으며 경량의 포에 관심을 두고 있다.
앞서 육군 관계자들은 험비 경전술차량 차체 뒤에 105mm 포 1개를 올린 AM General이 만든 HAWKEY라는 105mm Mobile Weapon System (105MWS)에 관심을 보였었다. 아마도, 미 육군은 기존 무기 특히 경량 155mm 곡사포 또는 다양한 자주포에 대한 업그레이드 또는 개조에도 관심을 가질 수 있다.
이런 종류의 화력을 보유하는 것은 육군의 경보병에게 매우 중요한데, 특히 그들이 다른 군이나 심지어 육군의 다른 요소들로부터 지원을 보증받지 못할 수도 있는 독립작전을 수행할 때 그렇다.
폴라리스
경보병을 위해서라면 미군 패트롤 차량행렬중에서 발견될 수 있겠군요. ^^;;;
포병의 속성은 간접지원이라서 패트롤에 동행하기에는 좀 안 맞겠죠. 포탑을 가진 자주포라면 그나마 직사도 할 만하지만 트럭 마운트로는... 여기서 말하는 경보병이란, 기계화보병 편제가 아닌 순수한 보병부대를 지칭하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특이한게 유압식 계단을 가지고 있군요.
포탄운반등에 유용하겠네요.
우리도 105mm 60공에 탑재 했는데 155mm 도 가능하겠네요.
105mm든 155mm든 도수운반은 불가능한 만큼 결국 차량이 갈 수 있는 곳에서만 운용할 수 있습니다.
일부 산악사단용을 제외한다면 모든 곡사포를 저런 식으로 자주화하는 게 기동성이나 생존성 면에서 훨씬 나을 것이라고 봅니다.
어차피 차량과 한 세트로 편제되어야 하니까 일체형으로 만드는 게 합리적으로 보이네요.
첫인상은 개발 극초기단계인듯 하고 미군이 솔탐, 케사르급도 아니고 이란 같은 곳에서나
만들법한 단순한 포를 개발한 것 같아서 무상 공여용 재활용 저가 무기인가 했더니 자세히 보니
105mm 호크아이와 유압 제퇴기 배치가 비슷하네요. 저 구조가 무거운 유압계 경량화에 유리한가 봅니다.
https://milidom.net/photo/440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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