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백령도 K-9자주포 중대단위로 빼내 육지서 사격훈련 한다

님 말씀도 맞긴 합니다. 군사적인 논리로 모든 걸 결정하는 행위를 결코 바람직하다고는 할 수 없긴하죠. 

경고합니다. 왜인지는 아실겁니다.

저는 핵실험장 폭파는 이미 충분히 데이터를 건졌기에 폭파쑈를 한걸로 봅니다. 이건 북미 핵협상에 대한 부분이구요.

그리고, 예정된 포문 폐쇄는 북이 더 하는 것도 아니고 전술적 유연성도 북이 더 높기에 상응하는 조치이건 아니건 그 효과면에서는 우리만 족쇄찬 꼴 밖에 안된다고 봅니다.

게다가 휴전선 일대에서 우리의 강점인 항공 ISR의 하위 단계가 막힌건 우리에게 큰 전술적 손해를 가져온다고 보기에 전반적으로 북이 몇수를 더 물렸다는 표현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글쎄요, 핵시설 폭파가 이전에도 일어났지만, 이제 북한은 핵폭탄 개발에 성공했을뿐 아니라 수소폭탄 개발에 성공했다는 '썰' 도 들리는 만큼 그렇게 북한의 핵저지에 도움이 될지는 미지수네요.

거기다 북한의 해안포대 패쇄가 우리에게 이득이긴 하지만 천안함 폭침때처럼 북한이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도발을 할 수 있는 상황이고요.

모든 정보가 공개되는 우리가 북한보다 훨씬 불리할것 같네요.

정치적 행위라면 이 있는 뒷부분은 정치적 발언에 해당한다고 판단

접속중지 일주일에 처합니다.

https://milidom.net/news/1011987

 합의 직후에도 해당기사가 나왔죠. 일대의 정찰 자산 획득이 더욱 중요해지는데요. 이번 합의에는 비행제한이 실려져있죠.

네

그러게요.  그런 방법도 있는제 교체병역 들어가고 병사들만 나와서 흔련하고 하먄 될텐데요..

이게 현 상황에서 가장 효율적인 훈련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상륙훈련 하고 하루 쉬거나 당일날 바로 포사격훈련까지 연계하면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윗선에서 할지 말지를 결정하겠지요.

이런 토론의 장을 보시는 군 관계자 분들이 계시다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