宋국방 "대장~이병 같은 밥 먹어야 " 국방부 간부식당 폐쇄
|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00265.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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宋국방 "대장~이병 같은 밥 먹어야 " 국방부 간부식당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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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이지만... 일반 병사들의 병영환경 개선을 위해서 가장 확실한 조치일겁니다.
진작에 저랬어야 하는데 이제라도 개선의 여지가 보이니 다행입니다.
식사수준을 올려야.간부들이 자기돈(병식은 급여공제)내고 먹으면 병식이 좀 더 개선되겠죠
? 간부 비간부 식당 나누는거 제일 차별하는게 해군인데...
재밌군요.
의도는 좋은데 병사들이 불편해하진 않을지... 식단 개선은 되겠네요.
같은 주방에서 나온 같은 메뉴로 배식하라는게 취지라..먹는공간은 나누던 안나누던 별차이없을겁니다.
제가 있던곳에선 병과 같은 배식하라고 했더니... 공간 나뉘어 있으니 첨엔 같았는데 조금 있으니 고추, 오이, 홍당무와 쌈장같은 찍어 먹을만한 밑반찬이 추가되고 얼마후에 쌈채소 추가되고... 결국은 다시 2원화 되더군요.
보통 잘보이려는 행정관들이 처음에 그래도되나싶어서 쌈야채랑 고추 달걀후라이등 을 추가하는데 이때 지휘관이 좋다고 칭찬하면서 잘 먹어주면...사태가 확장되더군요.
쌈야채용 텃밭을 만드는경우도 있고 목격도하고..실행은 안됬지만 양계장까지도 행정관이 추진하려다..무야무야.
좋은 방향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간부식당 적자 문제로 지시된 사항이라 마음에 안 듭니다
취지는 매우 좋다고 생각합니다. 일이 잘 풀리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걱정되는게 하향평준화인데, 상향평준화 되길 바랍니다.
간부들은 원래 자기 돈 내고 먹는거 아닌가요?
개인적으론 잘하는 정책같다고 생각합니다.
배식의 질을 더 올리는데 도움이될꺼라 기대됩니다.
기사가 타이틀하고 실제 내용이 잘 매치가 안되는 느낌이네요. 국방부 구내식당은 장교, 부사관들이나 공무원들이 식권 끊어서 밥먹는 곳이지 병사들이 식사하는 곳은 아닌데...
취지는 좋으나, 군 문화의 특성상 다시 원상태로 될 거 같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이게 일선 부대와 같은 그런 상황이 아니고 국방부내 간부 식당의 적자 문제때문에 시작된 국방부 내부 식당에 대한 이야기인데..
이상하게 확대되어 나갔다고 그쪽에 근무하시는 분이 이야기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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