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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 Aurora Flight Sciences Corp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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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defensenews.com/industry/201...of-aurora/

보잉사가 9월이 시작된 후 세번째 중요 방산업체 획득으로 기록될 Aurora Flight Sciences Corp. 인수에 합의했다.


10월 5일 보잉 CTO(chief technology officer) Greg Hyslop은 기자들에게 자율, 첨단 비행통제 시스템 그리고 무인항공기 전문업체인 오로라사는 작은 회사의 상업과 방산 사업의 전문기술을 통해 이익을 창출할 수 있어 보잉에 적합하다고 밝혔다.


오로라사 설립자이자 CEO인 John Langford는 오로라사를 위해 이번 인수는 연구와 개발 그리고 "세계시장으로 끌어올 수 있는" 기회를 나타낸다고 밝혔다.


두 회사는 공개적으로 거래되는 회사가 아닌(주식이 상장되지 않은) 오로라사 구매 가격과 같은 거래 조건을 밝히지 않기로 했다.


지난 10년간 보잉 방산 부분은 - 특히 JSF와 폭격기 계약 - 중요 전투 항공 경쟁에서 패했고 기존 생산품의 현대화와 유지보수에 우선순위를 두었다. 이번에 Teal Group의 항공우주 분석가인 Richard Aboulafia는 오로라와 같은 작고 역동적인 회사의 인수로 보잉이 혁신을 주입할 필요가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회사가 혁신을 구현하는 회사이기 때문에 이것은 나에게 많은 의미가 있으며, 기존 제품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큰 블루칩 회사들은 종종 혁신을 소홀히 한다. 방산과 민수 모두, 오로라사는 가장 혁신적인 회사중 하나다."라고 했다.


버지니아주 Manassas에 본부를 둔 오로라사는 약 550명을 고용하고 있으며 1989년 설립이후 회사는 30가지 이상의 무인 항공기를 설계하고 날렸다. 회사는 전기 추진과 복합재 구조물과 같은 분야에서 전문 지식을 보유하고 있으며 때로는 보잉사로부터 국방부와의 계약을 낚아채기도 했다.


인수가 마무리되면, 오로라사는 보잉의 다른 사업부로 합병되기 보다는 - 보잉사  Aurora Flight Sciences로 알려진 - 보잉의 독립적인 자회사로 운영될 것이다.


Hyslop CTO는 "우리는 오로라가 오로라로 남길 원하지만 보잉의 일부가 될 것이다. 그래서 John CEO와 그의 팀은 나에게 보고하게 될 것이고, 우리가 이전에 인수한 것과 약간 다른 모델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Aboulafia씨는 그것에 대해서, 그것이 오로라의 독립성과 회사 문화를 유지하는데 중요할 뿐만 아니라 보잉의 다른 작업들과 별도로 오버헤드(제조 간접비?)를 유지할 것이라고 했다. Aboulafia 씨는 오로라 인수는 첨단기술을 개척하는 보잉의 팬텀웍스 사업부의 역량을 향상시킬 수도 있다고 밝혔다.


역사적으로, 팬텀웍스는 주요 경쟁자인 물리적 프로토타입을 만드는데 더 관련된 록히드마틴의 스컹크웍스보다 사실상 개념과 설계를 구축하는데 더욱 집중되어 왔다. 그는 "오로라와 같은 자산을 보유함으로서, 복잡한 새 시스템을 혁신하고 만들 설계팀과 시설을 갖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보잉의 오로라사 인수는 지난달 제안된 두가지 중요 합병에 이은 것이다. 9월 5일 United Technologies Corporation 는 Rockwell Collins 인수 계약을 마무리했다. 이런 제휴 관계의 결과 회사는 항공기에 들어가는 거의 모든 시스템을 생산할 수 있게 되어 UTC가 애프터마켓에서 한발 앞서게 만들었다.


노드롭그루만은 9월 17일 Orbital ATK 인수를 발표했고, 분석가들은 노드롭의 우주와 미사일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Aboulafia 씨는 이런 합병과 인수 추세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것은 M&A 활동의 주목할만한 집중"이라고 밝히고 "시장 변화에 반응하거나 산업 역학의 변화에 반응하는 것으로 많은 돈을 벌 수 있다. - 아마도 이것이 큰 요인일 것 - 그리고 행정부도 아마도 M&A에 친숙할 것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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