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볼튼 전 UN 미국대사가 대만에 미군을 주둔 시킬것이라고 말함.
| 출처 | http://www.japantimes.co.jp/news/2017/01...es-taiw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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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트럼프의 고문으로 있는 존 볼튼 전 UN미국대사가 남중국해 문제 대응과 오키나와 기지 문제 갈등 해소를 위해서 오키나와 주둔 미군 병력 일부를 대만에 배치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대만주둔 미군은 1979년 중국과 본격적인 수교를 시작하면서 철수 했지만 볼튼의 계획이 성사되면 38년만에 돌아오는 셈입니다. 그리고 대만에 대한 무기 판매도 더 늘릴것이라고 합니다.
트럼프가 중국 압박할려고 엄청나게 큰 판돈을 거는것 같은데 진짜 이정도 까지 나갈줄 몰랐네요. 다만 기사에서는 법적 문제로 미군의 대만 주둔이 힘들거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제너럴마스터
MahuRora 2017.01.19. 20:42
타이완에 미군 주둔 보다는 2선급 무기 수출이 부담은 적으면서 훨씬 싸고 효과적일 것 같은데...
ssn688 2017.01.20. 12:14
>Legal and security experts say neither U.S. nor international law prevents Trump from stationing U.S. troops and military assets in Taiwan.
오히려 (미국 국내 및 국제법)법적인 제약은 없는 것 같습니다만...??? 물론 1972년 수교를 앞두고 선언한 상해 코뮤니케의 취지에는 어긋난다는 지적이 있습니다만, 이게 법적 구속력이 있는 건 아니란 건 마찬가지고요. 하지만 법적 제약 이전에, 이건 판도라의 상자를 여는 레벨이라는 건 변함이 없을 것 같습니다.
벌컨팰렁스 2017.01.20. 12:21
대만이 방위비 분담을 적극적으로 하고 미국이 의지만 있다면야 불가능할거 같지는 않네요
yukim 2017.01.20. 12:23
무기수출에대해 갑논을박하는 이상한 상황을 정리하고자 던진 협상(흥정)용 맨트 같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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