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MSPO 2017에서 한국이 주빈국이라고

지금까지 MSPO는 독일, 프랑스, 이스라엘, 미국, 스웨덴, V4 회원국(비셰그라드 그룹, 체코, 헝가리, 폴란드, 슬로바키아로 구성된 중유럽 지역 협력체), 영국, 이탈리아, 터키 그리고 노르웨이의 장치와 장비를 선보였다. 금년도 Targi Kielce 는 한국 국방부와 14개 업체를 초청했다. 한국의 송영무 장관이 이 전시회 참가를 발표했다.

반세기전까지 한국은 어떤 무기와 무장도 생산하지 못했었다. 한국군의 중요 장비는 대부분 미국에서 수입되었었다. 첫 방위산업 공장이 1970년대 후반에 세워졌고, 미국의 지원을 받았다. 수십년이 지난후 한국은 경무기에서 미사일까지 군이 요구 대부분을 충족시킬 수 있는 현대적인 무기와 방위산업을 만들어냈다. 한국은 자체 설계한 경전차, 보병전투차 그리고 자주포를 포함한 장갑과 포병장비를 생산한다. 자주포 차체는 폴란드군 Krabs에 사용되었다.

그러나 한국은 자국군이 필요로 하는 무장 및 군사장비에 대한 활동을 제한하지 않는다. 한국 회사들은 세계 무기 시장에서 매우 효율적이며 점점 더 많은 계약을 맺고 있다. 한국은 2002년 1억4천4백만 달러에서 2014년 35억 달러로 무기 수출을 크게 늘었다. 스톡홀름 국제 평화연구소에 따르면, 2012년에서 2016년까지 한국의 무기 판매 순위는 세계 13위였다.

* MSPO에서 고생하시는 분이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