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defence-blog.com/news/army/russi...sions.html

러시아가 모스크바와 민스크 사이의 긴장이 전례없이 고조되는 가운데 벨라루스 국경지대에 장갑차량과 병력을 추가로 배치했다.

 

러시아 연방 국방부는 5일 3,000명 이상의 병력과 전차를 포함하여 800대 이상의 무장 및 군사 하드웨어가 벨라루스와의 국경을 따라 있는 군사 훈련장에 배치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러시아 국방부 보도자료에 의하면, "서부 군관부 소속 3,000명 이상의 경비병력과 800대 가량의 군용 차량과 특수 장비가 

보로네즈, 모스크바, 브리이언스크, 벨고라드, 스몰렌스크, 쿠르스크 지역의 훈련장에서 열리는 훈련에 참가했다."고 한다.

 

같은 시간, 벨라루스도 러시아 국경 인근에서 군사 훈련을 시작했다. 벨라루스군은 비테브스크 지역의 러시아와의 국경에 추가 병력을 배치했다.

 

민스크 관계자는 러시아가 8월 대선을 앞두고 자국내 불안정을 틈타 영토 일부 영토를 점령하는 우크라이나식 시나리오를 감행할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지난 25년간 벨라루스 대통령을 지내고 있는 알렉산더 루카센코는 러시아와 서방이 선거에 개입하려 한다고 공개적으로 비난했다. 그는 지난주 빅토르 야누코비치 당시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전복시킨 2014년 우크라이나 혁명을 언급하면서 "마이단 Maidan"을 조직하기 위해 러시아 용병들을 파견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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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과정릉 2020.08.12. 19:26

제 짧은 식견으론 명분이야 어떤식으로든 만들면 그만이지 싶습니다. 러시아가 벨라루스를 처다보는 시선이 어디까지나 러시아가 위에서 아래로 봐야하는 존재로만 생각한다는 걸 고려한다면 양 국가간에 맺었던 국가연합을 명분 삼을지 혹은 다른 이유로 밀어 붙일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억측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대선 직전에 러시아 용병들을 체포했다는 내용을 내보내면서 자신의 6연임을 위해 내부의 불만을 외부로 돌리려는 행동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게다가 대선 당일인 9일부터 외부 세력의 디도스 공격에 따른 인터넷 마비라는 이유로 11일까지 인터넷을 막기도 했습니다. 이 역시 결국 자신의 연임에 따른 반발을 최소화 시키기 위한 조치였습니다만 오히려 역풍이 불고 있습니다.)

Profile image 지나가는행인 2020.08.12. 19:43

안타까운 일입니다.

우리도 과거 비슷한 일이 있었지요.

러시아도 얼마전 정적(야당지도자)을 죽이고(?) 했드랬죠.

정권욕이라는게 참 무섭습니다. 쥐면 안놓을려고 하니까요.

북한산과정릉 2020.08.12. 19:52

현재 야당의 유력 후보마저도 대선 이후 리투아니아로 망명, 야당 후보를 선택한 투표지가 소각 되다 말아 조작 의심이 일고 있고 시위 진압에 따른 사망사고 발생과 경찰서 내부에서 이루어지는 고문 행위 등등..21세기에 와서 독재하는 나라의 분위기를 직접 느끼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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