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AFGSC 사령관, 클린시트 아스널 비행기, 극초음속, B-1 회복, 폭격기 CAS 종말 언급

미 공군 전역타격사령부(AFGSC) 사령관 티모시 레이 장군은 4월 9일 기자들에게 아스널 비행기 컨셉은 기존의 폭격기보다 클린 시트 설계를 의미한다고 믿고 있다고 밝혔다. 레이 사령관은 B-1 폭격기가 준비상태 회복에 큰 진전을 보이고 있으며, 폭격기 전력이 선호하는 극초음속 미사일에 대해서 논의했고, AFCGS가 근접 항공지원에서 손을 떼는 것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레이 사령관은 Defense Writers Group 텔레컨퍼런스 참가자들에게 "아스널 비행기 컨셉은 아마도 장거리 타격 능력을 위한 여유있고 격차를 신속하게 메울수 있는 플랫폼으로 클린 시트 접근방식이라고 묘사하고, 더 혁신적인 길을 걷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레이 사령관과 공군참모총장 마이크 홈즈 장군은 이전에 B-52가 스탠드오프 무기를 장착한 아스널 비행기를 대신하고 스텔스한 재래식 타격부대를 증강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국가안보전략(NDS)은 AFGSC가 장거리 타격 능력을 더 키워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레이 사령관이 언급한 격차는 의회가 이를 허용한다고 가정할 때 공군이 요청한 B-1 전력 감축이다.

레이 사령관은 B-1에는 ARRW가 장착될 것이라고 밝혔다. AFGSC는 B-1이 이런 미사일 6발을 탑재할 수 있도록 외부 파일런을 더할 계획이며, 또한 내부 로터리 발사대에 탑재된 다른 스텐드오프 미사일도 추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레이 사령관은 공군전투사령부와 AFGSC는 최소한 단기적으로 미 공군 그리고 DARPA가 개발한 극초음속 공기흡입식 무기(HAWC) 컨셉을 물리친 ARRW를 극초음속 무기로 선호하고 있다는데 동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ARRW 대 HAWC에 대한 공군전투사령부와 AFGSC간의 논쟁에 대한 질문에서 레이 사령관은 두 사령부는 "ARRW가 우리가 함께 가야할 대상이라는 점에서 비슷한 위치에 있다. 우리는 앞으로 좋은 게임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그들과 함께 일할 것이다."라고 말하고 "분명히 관계자들이 토론할 것이지만 우리는 ARRW으로 나갈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레이 사령관은 - 아마도 작고 플랫폼당 더 많이 실을 수 있는 - 공기흡입식 시스템에 대해서 "우리는 정기적으로 공기흡입식 미사일도 고려해야할 사항이라고 생각하지만, 우리는 극초음속에 대한 선택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매우 편안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레이 사령관은 ARRW를 B-1에 장착하면 글로벌 스트라이크는 "극초음속 임무를 더 빨리 수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B-1은 10년간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에서 매우 빨리 그리고 낮게 비행하는 자신의 설계 대신 고고도 로이터링 탄약 플랫폼으로 사용되었기 때문에 몇년간 암울한 임무 준비율을 보였다. 레이 사령관은 그러나, 전력이 잘 회복되고 있다고 밝혔다.

사령관은 "B-1 커뮤니티가 매우 긍정적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하고 "여러 해 동안 우리가 본 것보다 날수 있는 비행기와 준비된 승무원이 많아졌다."고 말했다. B-1을 위한 임무 수행 가능 비율에 대해서는 논의하지 않았지만, 승무원들은 "하루에 최소 25대의 비행 가능한 기체"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밝혔다. 그것은 "지난 3-4년동안 우리가 본 것보다 한달에 더 많은 소티를 만들어 낸다. 사령관은 사우스다코타주 웰스워스 공군기지는 지난 달 100번의 B-1 소티를 비행했다고 지적했다. -그 기지는 수년간 한달에 한반도 비행하지 않았던 곳이다.

레이 사령관은 "나는 임무 준비가 된 훨씬 많은 승무원들 위에 앉아 있다."고 덧붙이고, "좋은 발전, 좋은 추진력이 있었다. 나는 더 나은 것을 바랄수 없다."고 말했다.

레이 사령관은 국방전략에 맞추기 위해, AFGSC가 근접항공지원 임무에서 손을 떼야 한다고 제안했다.

NDS는 "필요에 따라...플랫폼에 상관없이 장거리 타격을 늘리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근접항공지원 임무에서 손을 떼고 장거리 타격에 더욱 중점을 둘 기회를 보고 있다. " 레이 사령관은 "공군이 CAS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플랫폼이 많아서 CAS 능력 부족은 없다."고 전망했다. 그러나 "긴 다리"를 가진 항공기를 갖는 것은 AFGSC의 주요 임무에 "특히 유익하다"고 사령관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