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文, 美무기구매 3년 계획 언급…방위비 합리적 수준 강조"

미국은 5_6배 를 요구하고 실질적으로는 2배 늘어날가능성이 있다고 뉴스보도가ㅜ나오기도 했더군요.

전력 확충이야 필요하지만,입 닫아주기 식으로 이렇게 부랴부랴 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봅니다.

트럼프 입장이나 향후 미국 입장에서 봤을때에는 "방위비 인상 압박을 했더니 무기 구매도 해주고 그러면서 방위비 인상도 받아들이더라."라는 식으로 해석될 수 있으니까요. 줄다리기와 지렛대란 이럴때 쓰라고 있는건데,안타깝습니다. 미국 대선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트럼프가 재선에 성공하면 한국은 더욱더 힘들어질겁니다. 트럼프는 강한 리더쉽에 카리스마 넘치는 인물을 맘에 들어하는 경향이 있는데,이럴때는 적어도 강하게 나갔으면 오히려 더 맘에 들었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미제 무기 체계는 어차피 사야할 물건들이 꽤 있기 때문에

A-400M처럼 많이 따져보고 밀땅할 필요는 없죠. 당겨쓰는 개념이니.

정권초기에 미국에 의사타진했던 원잠개발은 어떻게 되고있나 궁금하네요. (모르는게 정상이겠지만..)

그냥 흐지부지 되고 있는건지, 모종의 협의로 이미 진행중인건지.

무기구입비 속에 원잠개발에 따른 숨은 댓가가 있더라도 꼭 진행 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