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 유럽과 아프리카 사령부가 4성 장군 지휘 아래 하나로 합쳐져

10월 8일 미 육군성 장관은 디펜스 뉴스에게 미 육군 유럽 사령관  Christopher Cavoli 장군은 미 육군 아프리카 사령부를 합병할 계획으로 4성 장군이 되었다고 밝혔다. 

라이언 맥카시 장관은 "카볼리 장군이 어제 대장으로 진급했다"고 말하고 "나는 그와 그의 가족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그는 매우 재능있는 장교다."라고 말했다.

카볼리 장군은 올해 초 진급 후보로 지명되었고 상원은 9월 30일 진급을 확인했다. 그는 2018년 1월부터 미 육군 유럽 사령관으로 복무했다.

맥카시 장관은 육군은 미 육군 유럽 사령부를 4성 장군 사령부로 승격시키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것이 우리가 옹호하고 열심히 밀어붙인 이유다. 그의 능력으로 미 육군 유럽 사령관으로서 그는 합동 군 지상구성 사령관이고, 그 능력으로 만약 (유럽) 대륙에서 전쟁이 일어날 경우, 그는 우산 아래 나토의 모든 요소를 이끄는 장교가 된다."고 했다.

4성 장군을 가진 유일한 다른 육군 구성 사령부는 미 육군 태평양 사령부로, 2013년 빈센트 브룩스 장군이 부임하면서 대장이 되었다.

사령부를 대장 지위로 승격시키는 것과 함께 육군은 유럽 육군과 아프리카 육군을 "합쳤다"고 말하고, 멕카시 장관은 "대부분 행정적"이라고 했다. 

장관은 "두 사령부의 합병이므로 시너지 효과가 있는 곳과 중복성을 찾는 곳을 살펴보고 그에 따라 조종한다. 이것은 카볼리 장군에게 엄청난 책임이지만 그는 분명히 그것을 해낼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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