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병대, 콘크리트 진지 건설에 3D 프린팅 기술 활용

미 해병대가 해병대 시스템 사령부(MCSCO) 팀이 해병대와 함께 세계 최초로 연속된 3D 프린트된 콘트리트 진지를 건설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MCSCO가 발표한 성명에 의하면, MCSCO는 미 해병대 제1원정군 소속 해병들과 협력하여 최첨단 기술 및 자율 시스템에 대한 미래 요구 사항을 알리기 위해 3D 프린트 기술에 대한 현장 평가를 수행했다고 한다.

이달초, MCSCO의 적층 제작(Additive Manufacturing)팀은 제1 원정군 병사들과 함께 일리노이주 샴페인에 있는 육군 연구개발 센터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콘크리트 3D 프린터를 운용했다. 해병대, 육군 그리고 해군 병사들간의 공동의 노력으로,  원정 콘크리트 3D 프린터가 500 평방피트 규모의 병영을 40시간에 만드는데 사용되었다.

해병대는 현재 이 기술에 대한 긴급 요구 성명과 채용 개념을 담당하고 있다. 현쟁 사용자 평가는 해병대가 콘크리트 건설 적층 제작 프로그램 기록을 만들기 위한 미래 요구조건을 알려줄 것이다.

MCSC의 운용 및 프로그램/G-3 AM 프로젝트 장교인 Matthew Friedell 대령은 "이전에 이런 경험을 해본 적이 없다."고 했다. "사람들이 건물과 대형 구조물을 인쇄했었지만 그들은 현장에서 한번에 처리하지는 않았었다. 이번이 세계 최초로 연속 현장 콘크리트 인쇄다."

팀은 10년된 컴퓨터, 콘크리트 그리고 3D 프린터로 컴퓨터의 CAD 모델을 시작했다. 일단 프린트가 가면, 콘크리트가 프린트 헤드를 통해 밀려나오고 벽을 만들기 위해 이를 반복했다. 해병대가 절차를 모니터링하고 콘크리트가 채워져야 했기 때문에 40시간이 걸렸다. 그러나. Friedell 대령은 믹싱과 펌핑을 하는 로봇이 있다면 하룻만에 건물을 쉽게 만들 수 있다고 했다.

Friedell 대령은 "2016년에 지휘관을은 로봇이 단조롭고, 위험하며 더러운 모든 것을 해야하고, 전장에서 건설이 그 모든 것들이었다."라고 했다.

그는 해병대를 덜 위험에 빠뜨리면서 구조물과 기지를 건설할 수 있는 능력은 중요한 업적이라고 했다.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