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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육군 참모총장, 점진적 개선 대신 변혁적 변화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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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defence-blog.com/army/u-s-army-r...ology.html

미 육군 최고 장교가 화요일(21일) 미 육군이 압도적이고, 강대국 경쟁을 저지하고, 미래 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해 점진적 개선이 아닌 "변혁적 변화"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육군 공보국에 의하면미 육군 참모총장 James McConville 장군은 "'사람 먼저, 이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은 단순한 구호가 아니다. "라고 말하고 "사람 우선은 철학이다...이기는 것은 태도다."라고 했다.


참모총장은 "Ryan McCarthy 육군성 장관과 나는 마지막 싸움을 더 잘하려고 하지 않는다. 우리는 다음 싸움에서 이기는데 집중하고 있다. 이를 위해 우리는 변혁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참모총장은 6월 4일 개관 예정인 미 육군 국립 박물관에서 열린 미 육군 조잔회에서 연설했다.


점진적 변화와 변혁적 변화의 차이를 설명하기 위해, 참모총장은 오래된 무선 전화기를 들고 그 기술에 대한 여러 한계적인 업그레이드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참모총장은 나중에 스마트폰 기기를 들고와서 육군 혁신자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참모총장은 "이동통신 기술은 폰이 무엇인지에 대한 이루의 이해를 변화시켰다."고 말하고 "이것은 항법을 하고, 사진을 찍으며, 우리가 40년 전에는 상상하지 못했던 수백가지 다른 기능을 한다."고 했다.


그는 "혁신을 위해서는 새롭고 다른 관점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우리는 혁신을 장려해야 하고, 예상하지 못한 그것을 찾아야 하며, 우리가 그것을 발견했을 때 우리는 그것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했다.


맥콘빌 참모총장은 육군의 1970년대 말과 80년대에 일어난 마지막 중대한 변화는 베트남 분쟁에서 역할에 이후에 이루어졌다고 했다. 베트남에서 배운 교훈은 육군이 분쟁을 처리하는 방식에 혁명을 일으킨 공지전투(Air-Land Battle) 교리 개발에 도움이 되었다.


맥콘빌 참모총장은 비슷한 시기에 육군은 M1 에이브람스 전차, 브래들리 전투차량, 아파치와 블랙호크 헬기, 그리고 패트리어트 미사일과 같은 빅 파이브를 포함하여 전투 체계를 현대화했다고 말했다. 소련과의 강대국 경쟁에 대한 국가의 참여는 많은 기술적 진보를 이끌어냈고 전쟁의 성격을 새롭게 만들었다.


맥콘빌 참모총장은 "생각해보면, 우리는 40여년전부터 2020년 육군을 건설하기 시작했고, 그 이후 1970년대와 1980년대에 실전 배치했던 무기 체계를 점진적으로 개선해왔다."고 했다.


참모총장은 현재 육군은 기술의 한계점에 도달하고 있으며, 동시에 육지, 하늘, 바다, 우주 그리고 사이버공간 등 여러 영역을 통하여 현재 전장에서 경쟁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 지도자들이 베트남에서 빠져나온 지도자들과 비슷한 변곡점에 있다고 본다."고 말하고 "우리는 스스로에게 '우리는 앞으로 40년간 경쟁하고 이길 수 있는 군대를 건설하고 있는가?"라고 물어야 한다." 고 말했다.


맥콘빌 참모총장은, 앞으로, 육군 지휘부들은 변혁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다영역 작전 개념의 개발로 정확하게 그렇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래서 우리는 안보지원여단, 다영역 테스크포스, 정부전 사령부와 같은 새로운 조직을 만들고 있는 것이다."


그는 "그래서 우리는 31개 시그니처(특징적인) 시스템과 함께 6개 현대화 우선 순위를 개발하고 배치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것이 우리가 21세기 인재 관리 시스템을 시행하는 이유다."


육군은 현대화 전략의 실행으로 성공하기 시작했다. 장거리정밀화력(LRFP) 포트폴리오에 따라, 육군은 최근 신형 정밀타격 미사일과 장거리포를 시험발했고, 이 두가지 모두 사거리가 연장된 것으로 나타났다.


맥코빌 참모총장은 LRPF 시스템의 개선이 향후 3년 이내에 이루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육군은 또한 내년까지 이동식 단거리 대공방어 시스템을 실전배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참모총장은 "적 공중발사 미사일과 무인기 시스템에 대응한 보다 전체적인 방어"를 제공하기 위해 전장에서 다수의 센서들과 슈터들을 연결한 통합 전투 지휘 시스템(IBCS)가 개발되고 있다고 했다.


참모총장은 육군의 미래 수직이착륙기(FVL) 교차기능팀(CFT)는 현재 미래 장거리 강습기(FLRAA)와 미래 정찰기(FARA)를 개발하면서 "구입전 비행"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가 업계에게 요구한 변화 요구사항이 전통적인 헬기에 대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것은 항공기이며 헬기가 아니다. "라고 덧붙였다.


멕코빌 참모총장은 육군은 차세대 전투차량 포트폴리오에 따른 요구사항도 일부 변경했다고 말했다. 지난주, 육군은 선택적 유인전투차량(OMFV) 개발을 위한 요청을 중단하고 수정하기로 했다.


멕코빌 참모총장은 "앞으로 브래들리 전투차량을 교체하는데 총력을 기울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미래 수직 항공기와 마찬가지로, 우리는 이것을 구입하기 전에 프로토타입과 운전하고 싶다."


그는 "우리는 최소한의 투자를 한 결과 우리의 공격적인 일정표가 업계의 요구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한다는 사실을 초기에 발견했다."고 덧붙이고 "우리는 전술적으로 일시 정지했고, 우리는 요구사항....그리고 도입 전략과 일정표를 재설정할 것이다. 그리고 나서 우리는 나와서 미래에 필요한 중요한 무기 시스템을 공격적으로 추구할 것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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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FSDSSABOT 2020.01.29. 01:36

초반 현재의 빅5 체계처럼 뭔가 딱 짚어줬으면 직관적으로 이해됐을텐데

두리뭉실하게 이야기하면서 브래들리 교체 사업 하나만 확정적으로 얘기했네요.

전체적으론 통합 전투 지휘 시스템 (IBCS)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듯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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