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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방어 시스템은 드론 군집과 맞설 준비가 되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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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defensenews.com/global/midea...ne-swarms/

9월 14일 사우디아라비아의 압카이크와 쿠라이스 석유시설에 대한 공격은 군집 드론과 저고도 순항미사일의 위협 수준을 정의하기 위해 애쓰고 있는 국가들을 위한 현실적인 점검의 기회가 되어싿.


현재, 그런 위협이 심각한 지역에서는 국가들이 기존의 대공방어 기술을 재검토해야한다.


사우디 국방부에 의하면, 드론 18대와 여러발의 순항미사일이 9월 중순 오전에 왕국을 향해 발사되었다.


드론은 전략 및 국제연구센터(CSIC) 싱크탱그가 한 달전에 경고한 잠재적인 핵심 기반시설 표적인 압카이크에 떨어졌다. 몇몇 순항미사일은 닿기 전에 떨어졌고 그래서 시설에 타격을 주지 못했다.


네발의 순항미사일이 쿠라이스를 타격했다. 사우디와 미국 관계자들은 이란을 비난했지만, 이란은 관련 사실을 부인하고 있다.


분명한 것은 기존 방공 시스템이 공격을 막지 못했다는 것이다 :


압카이크 기설의 대공방어에는 미국제 패트리어트 시스템, 스카이가드 레이더가 장착된 오리콘 GDF 35mm 기관포 시스템 그리고 Shahine으로 불리는 프랑스 크로탈의 버전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제임스 마틴 비확산 연구 센터 소속의 연구원인 Michael Duitsman이 올린 이미지에서 볼 때 : 드론과 미사일의 속도와 각도는 물론이고 레이더 범위와 시설 그 자체에 영향을 받아, 사우디 대공방어는 드론과 교전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전 이스라엘 주재 미 대사이자 국가안보연구소 방문연구원인 Daniel Shapiro는 "만약 미국이 공급한 대공방어가 이란의 공격을 방어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면 이해할 수 없다. 만약 거기에 있었지만 교전하지 않았다면 무능한 것이다. 그들이 그런 정밀 공격을 막는 일에 전념하지 않았다면 그것은 우려할 일이다."라고 했다. "그리고, 이것은 이스라엘과 마찬가지로 효과적인 항공 및 미사일 방어 시스템 조차라도 충분한 양의 정밀유도 미사일에 압도될 수 있다는 이스라엘의 우려를 입증하는 것과 같다."고 했다.


이런 위협의 수준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다. 전 이스라엘 공군 대공방어 사령관이자 현재 라파엘 대공방어 시스템 사업부 사장은 Pini Yungman 준장은 사거리 1000km와 대형 탄두를 갖춘 순항미사일로 드론 군집을 대비시켰다. "드론, 심지어 드론 군집조차도, 수십개가 공격하는 것은 위협이 아니다. 그것은 탑재하는 폭탄이나 폭약의 양이 적다."고 말했다.


전 국영 이스라엘 미사일 방어기구 이사인 Uzi Rubin은 사우디에서 일어난 일이 이스라엘에서 일어나리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했다. "우리는 더 작은 면적을 가지고 있고, 그것은 우리가 영공을 통제하는데 많은 면에서 유리하다."


그는 사우디에서 이와 같은 공격을 저지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과제는 위협을 격추하는 능력이 아니라 저공 비행하는 위협을 탐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미사일에 대해서라면, 미사일은 지평선 위에 있고 당신은 클러터(잡음)을 원하기 않기 때문에 미사일 방어 센서는 지평선 위를 조준할 것이다. 따라서 보호와 관련하여, 문제는 지면 가까이 몰래 들어올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핵심은 지면 근처에 존재할 수 있는 간격을 메우는 것이다.


그는 "격차를 매우는 것은 어렵지 않다; 사우디는 지역 방어를 통해 이를 수행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그는 육상 면적이 클 수록 통제를 유지하기가 더 어려울수 있음을 인정했다.


Rubin씨는 이라크가 비행 경로를 찾은 후 1991년 여러발의 토마호크 순항미사일을 격추했음을 지적하면서, 드론 군집도 대공포로 격추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엄청난 것이 필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 러시아제 SA-22 또는 30mm, 미사일 그리고 적외선 방향탐지기를 갖춘 기관포를 갖춘 판치르 시스템,


"9월 14일 공격의 놀라움이 사라지면, 우리는 한발 물러서서 그다지 파괴적인 공격이 아니었다는 것을 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Yungman처럼 그도 유럽국가들의 원자로와 같은 전략 시설을 목표로한 장거리 정밀 미사일이 더 심각한 위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CSIS 싱크탱크의 선임 연구원인 Thomas Karako는 디펜스 뉴스에게 공격은 극적인 확대를 시사한다고 말했다. "더 광범위하게 말하면 그것은 내가 이야기한 : 복잡하고 통합된 대공 미사일 공격의 망령은 이론적인 아니라, 이미 다가온 것이다."


그는 압카이크 공격이 "문제의 세트 아래 빨간색 선을 긋고", "우리는 대응하기 위한 운동 및 비운동의 수동 및 능동적 조치의 혼합이 필요하다."고했다.


그는 "이는 기술적 문제가 아니라 공학적 문제다."라고 말하고 "지평선 너머를 바라바고 모든 방향을 바라봐야 한다." 여기에는 레이더로 360도를 커버하고 센서를 상승시키는 것이 포함된다.


테스트배드, 이스라엘


Yungman은 중동, 특히 이스라엘을 시험장이라고 생각한다. 1940년대 이래로 많은 국가들이 서방 국가나 소련이 제작한 다양한 무기 시스템을 지역 전투에서 사용했다.


그는 "이 지역의 비대칭 위협이 커졌다. 북쪽에는 헤즈볼라로 부터의 약 20만개의 단거리 로켓과 미사일 그리고 정밀한 미사일이 위협이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시리아에서 정밀하고, 기동성을 갖춘 탄도미사일과 순항미사일을 볼 수 있다."고 했다. 그래서 비대칭적인 측면에서 대공방어와 대공미사일 방어는, 점점 더 커지고 있으며, 대공방어 시스템은 우리가 할수 있는 한 빨리 투자하고 개발해야하는 문제가 되었다."


이스라엘은 미국이 지원으로 1990년대 애로우 시스템을 만들고 시험했으며, 애로우-2, 아이언 돔 그리고 다비드 슬링을 포함하는 다층 시스템의 한 계층이 되었다.


Yungman씨는 이스라엘은 무인항공기 제작자와 발사팀에 대한 선제적인 공습을 사용하지 않고도 "일상적으로" 대공방어를 업그레이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주요 위협은 대면 전투 위협이 아니다. 로켓, 드론, 순항미사일, 크고 작은 탄두를 탑재한 이동하는 [전구급 탄도미사일]과 [단거리 탄도미사일]이다. 우리가 수천에서 수만개 이상을 이야기할 때, 그것은 매우 복잡해지지만 그것을 물리칠 수 있다."고 했다.


드론 군집과 처리하는 한가지 방법은 소프트 킬 수단이다. 드론은 GPS 및 무선 제어로 움직이기 때문에 드론을 방해하거나 제어하는 것이 하나의 길이다.


그러나, Rubin씨는 압카이크 공격에서 눈에 띄는 것은 드론의 유도가 GPS 유도가 아닌 광학식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주목할만한 증거는 일부 UAV들이 폭발하지 않으면서 이들이 탄두를 탑재하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또한 하드킬 방식으로 5~10kw 레이저를 사용할 수도 있다. Yunman에 의하면, 레이저는 드론을 최대 2.5km 떨어진 곳에서 파괴할수 있다고 한다.


미국은 레이저를 스트라이커 장갑차용으로 조사했고, 독일, 러시아 그리고 터키는 기술을 개발하는 국가중 하나다. 이스라엘의 라파엘은 Drone Dome 레이저 기반 요격 시스템을 포함하여 수년간 레이저 요격체를 연구해왔다.


Yungman씨는 "2km 거리에서 1 페니 크기 드론을 타격할 수 있다고 말할 수 있다"고 했다.


또 다른 옵션은 드론 대 드론 전투일 수 있지만, 그런 능력은 아직 개발중이다.


아이언 돔과 같은 시스템은 전투에서 입증되었지만, 드론 군집과의 대결 능력에 대해서는 의문이 남아있다.


이론적으로, 레이더와 전자광학을 사용할 때, 대공방어 시스템은 여러 시스템과 360도 위상 배열 커버리지를 사용하여 드론을 추적하는데 필요한 대역을 커버할 수 있어야 한다.


Yungman씨는 "우리의 연구 및 기술에는 레이더 및 전자광학 그리고 재밍, GPS 거부[능력]이 있다."고 했다. "그리고 우리는 드론을 죽일 수 있다."


Rubin씨는 사우디 공격을 일종의 "진주만"이라고 설명하고, 10대의 드론으 동원된 후티 반군에 의한 8월 17일 사우디 샤이바 유전에 대한 공격을 상기시켰다.


Rubin 씨는 "놀라운 것은 공격 아니라 대담함이었다."고 회상하고 드론에 의한 정밀 공격이 항공기를 대공방어시스템에 덜 취약하게 만들지 않는다고 헀다.


예를들어, 다비드 슬링의 스터너 요격 미사일은 드론, 미사일 그리고 저동비행 순항미사일을 포함한 기타 병기를 요격할 수 있다. 그러나, Rubin씨는 그것이 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레이더 커버리지에 갭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CSIS의 Karako씨에 의하면, 최근, 사우디에 대한 공격은 산업에 영향을 미치고 방어 영역에서 핵심 업체들의 개발에 박차를 가하게 만들 것이라고 한다.


그는 "이런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수단에 대한 전세계적인 수요 신호를 보게 될 것이다."라고 했다. "그것은 많은 솔루션을 촉발시킬 것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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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풍 2019.09.30. 16:21

이건 우리군도 상당히 취약한 부분 아닌가요? 대규모 드론이나 순항미사일에 대한 탐지의 어려움이나 마땅한 요격수단의 부재...

 

daumhyun 2019.09.30. 23:03
윈드풍

탐지는 모르지만 요격수단이 없는건 아니죠.  소형 드론같은 경우에는 비호같은 효율성 좋은 대공방어체계가 있으니까요. 탐지도 아이언 돔에 사용되는 레이더를 보면 답이 없는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문제는 24시간 상시 감시체계를 발동할 수 있냐는 거죠.

윈드풍 2019.10.02. 16:02
daumhyun

우리군이 아이언돔에 사용되는 레이더를 보유하고 사용하고 있었나요? 처음듣는 얘기군요

daumhyun 2019.10.02. 22:35
윈드풍

제 말은 우리 군에는 없지만 아이언 돔에 쓰이는거 같이 작고 빠른 물체를 탐지하는 레이더가 있으니 그걸 도입하면 된다는 말입니다.

윈드풍 2019.10.03. 03:18
daumhyun

우리군이 당장 필요하다고 뚝딱 들여오는 그런 체계가 아닌데 말이죠 긴급 소요로 잡힌계획이 있는것도 아니구요... 필요할때 뚝딱 하고 사올수 있으면 취약점이라고 말도 안했을겁니다

daumhyun 2019.10.03. 11:57
윈드풍

뭐 한국형 아이언돔을 개발중이라고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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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라델타 2019.09.30. 16:42

이쯤되면 엄청난 크기의 드론 재머 emp 무기를 만들거나 레이저 무기를 만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근데 가장 중요한 레이다를 만들어야 하는데 모술,락카 탈환전부터 저 사건등으로 많은 기업과 방산업체가 드론같은 소형 비행체 탐지 레이다를 만들어 발표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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