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이 리뷰를 통해 초임 장교들의 기본기 부족 발견

Defense News가 입수한 내부 메세지에 의하면, 미 해군 수상함대 고위 지휘관들이 3개월간 실시한 내부 검토 결과 초임 장교들의 약 85%의 함정 취급 스킬이 일부 현격한 우려가 발견되었고, 즉각적인 충돌 위험이 있을때 위험에서 배를 구하기 위해 단호히 반응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수상전 장교 학교(Surface Warfare Officer School) 주도로 갑판 역량 검사관들이 OOD 자격을 갖춘 first-tour division 장교들을 임의로 선발하여 1월과 3월 사이에 함대 전반에서 실시된 함교 항법 시뮬레이터를 실시했다. 해군 수상함전 사령관 Richard Brown 부제독이 공개한 메세지에 의하면, 164명이 평가 받았지만 오직 27명만이 아무 우려 없이 통과했다. 다른 108명은 약간의 우려가 있었고 29명은 심각한 우려를 나타냈다고 한다.

평가는 초급 장교들이 그들이 첫 지휘를 맡기 전과 맡은 후 모두에서 배를 다루는 훈련의 수준에 대해 비판적인 질문을 던진다.
Brown 사령관은 화요일 Defense News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확인은 젊은 장교들을 위한 새로운 훈련 개발에 정보를 제공할 것이며  해군에서 작년 여름 17명의 승무원의 목숨을 앗아간 두번의 재앙에 대한 자체 평가와 개선에 대한 진지한 변화가 이미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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