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 USS Kearsarge에 작은 화재가 발생한 뒤 General Dynamics NASSCO에 작업 중지 명령

미 해군 해상 시스템 사령부는 토요일(18일) 디펜스 뉴스에게 상륙함 키어사지(Kearsarge)에서 발생한 화재는 신속히 진압한 후 금요일 노퍽의 General Dynamics NASSCO 조선소에 작업 중지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사고는 용접으로 인한 불꽃이 인근 자재에 떨어지면서 시작되었고, 화재 감시원(Fire watch)에 의해 빠르게 진화되었다. 화재감시원은 선원 또는 계약자로 근처에서 소방 호스 또는 소화기가 있어 트랙에서 더큰 화재를 막을 수 있다. 

해군 수상 시스템 사령부 대변인 로리 오코너는 성명에서 회사가 화재 안전 프로토콜을 준수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오코너 대변인은 "7월 17일 해군은 USS 키어사지(LHD 3)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사실을 통보 받았고, 현재 General Dynamics NASSCO-노퍽에서 선별된 가용성을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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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못하면 미국 서해안에 이어 동해안에서 상륙함 한 척 또 날려먹을뻔 했군요.

* 미국 조선업체들도 나사 빠져 있는듯 합니다. 작업 실수에 사보타지에 해군 함정들이 성할때가 없군요.

* 2013년 작업자 방화로 잠수함 한 척 날려먹었다는 뉴스도 있었습니다.

https://milidom.net/news/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