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국방예산이 현대화 계획에 비해 매우 부족하다고

인도의 2019년도 국방예산은 6.78% 늘어난 496억8000만 달러를 기록했으나, 그 예산으로는 현대화 요구 또는 Make in India 제작 증가에 미치지 못할 것이다.

총 할당액중 새로운 무기와 다른 군사 하드웨어에 할당된 금액은 이전 회계연도의 146억8000만 달러와 비교하여 늘어난 169억1000만 달러다. 그러나, 일부 국방 분석가들에 의하면,  그 예산에는 사용가능한 기금을 깎을 수 있는 부채는 고려되지 않았다고 한다.

전 국방획득부서 재정 고문인 Amit Cowshish는 "현재로서, 새로운 구매에 얼마만큼의 돈을 사용할 수 있는지를 가늠하기 위한 채무의 정도에 대해서 알 수 없다. "고 말하고 "그러나 이런 할당액이 국방부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적다는 것은 합리적으로 확신할 수 있다. 그런 상황이라면, 국방부는 그들이 가진 돈이 얼마든, 과거와 같은 방식으로 처리해야할 것이다."라고 했다.

인도의 국방예산은 96억 달러로 기본적인 운영 능력을 간신히 유지하고 있는 파키스탄의 5배에 달한다.

연방 재무 및 기업 담당 장관 Piyush Goyal는 추가적인 예산에 대해서 만약 필요하다면 인도의 국경과 국방 준비를 유지하기 위해서 의회에 2019~2020를 위한 임시 예산을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자본 지출에 따라, 육군은 46억 달러를 해군은 36억1000만 달러를 배정받는데 이는 이전 년도와 비교하여 거의 동일한 수준이다. 인도 공군은 이전 년도의 55억8000만 달러에 비해 늘어난 61억4000만 달러를 배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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