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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다인, FLIR 시스템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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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c4isrnet.com/2021/01/05/tele...avyweight/

텔레타다인 테크놀로지스가 80억 달러에 달하는 현금과 주식 거래로 센서 및 무인 시스템 제작업체 FLIR 시스템을 인수할 예정이다. 

 

이번 거래는 극초음속 미사일을 탐지하고 추적하기 위한 국방부의 초기 인공위성 뿐만 아니라 공중, 육상, 해상의 무인 시스템이나 유인시스템에도 더 큰 경쟁자를 만들어낼 것으로 보인다.

 

월요일(4일) 텔레다인 최고경영자 obert Mehrabian는 성명에서 "두 회사의 핵심은 독점적 센서 기술이다. 사업 모델도 비슷하다 : 우리는 각각 고객에서 센서, 카메라, 센서 시스템을 제공한다"고 말하고 "그러나, 우리 기술과 제품은 서로 다른 파장에 대해 서로 다른 반도체 기술을 기반으로 한 이미징 센서를 갖추고 있어 중복을 최소화하면서 독특하게 보완되어 있다."고 했다.

 

거래는 규제 당국 승인이 보류중인 올해 중반에 종결될 것으로 예상된다.

 

코웬의 분석가  Roman Schweize는 투자자들에게 보낸 조언에서 차기 바이든 행정부 아래 감독 당국이 합병을 어떻게 생각할지 불분명하지만, 국방부가 대형 방위산업체들을 위한 "건강한 중간급 경쟁자"가 만들어지는 것을 선호할 수 있다고 추측했다. 사업적으로 볼때, 합병 회사는 국방부의 증가하는 예산 영역인 첨단 센서와 무인 시스템에서 더 나은 위치를 제공할이다.

 

Schweize씨는 "국방부 예산은 향후 5년간 변동이 없을 수도 있지만, 우리는 이 두가지 중요한 부문은 순이익이 될 것이며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그는 우주기반 적외선 센서와 수중 무인 잠수체 분야에서 텔레다인의 강력한 제품들은 FLIR가 2019년 Endevor와 Aeryon를 통해 FLIR의 공중과 지상 적외선 센서 및 자신들의 무인 플랫폼과 잘 맞물릴 것이리고 했다.

 

그는 합병 회사가 국방부가 계획하는 선택적으로 센서와 인공지능의 결합을 이용하여 선택적 유인 플랫폼, 극초음속 미사일을 탐지 및 추적하는 초기 인공위성들, 그리고 육군과 해군이 추진하는 무인시스템의 중 또는 핵심 공급업체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미 육군의 대형 공통 지상로봇은 FLIR 시스템가 시스템 납품 계약을 따낸지 1년도 되지 않은 11월에 양산에 도달했다. 1억9백만 달러 규모의 계약인 육군의 공통 로보틱 시스템-대형 시스템(Common Robotic System-Heavy system)인 Kobra 로봇은 유사한 공군 프로그램의 경쟁자이기도 하다.

 

 

* 텔레다인은 프랑스 야시경 및 광증폭 튜브 업체 포토니스도 인수하려다 프랑스 정부의 제한에 인수 실패하더니 이렇게 센서 분야 강화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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