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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록적인 예산을 발표했지만, 일부 프로그램은 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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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defensenews.com/global/asia-...e-the-cut/

일본의 차기 회계연도 국방예산은 방위성이 요청한 것보다 여전히 낮은 수치지만, 7년 연속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일본 재무성은 9월 방위성이 요청한 예산보다 35억 달러 적인 515억 달러의 예산을 승인했다.

 

일본 전투기 함대를 개량할 것으로 예상되는 자금은 감축의 일환을 제거되었다. 특히, 항공자위대의 F-15J 이글 요격기의 업그레이드를 위한 2억 5000만 달러의 요청은 완전히 삭감되었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요격 미사일들이 새로운 레이더와 임무 컴퓨터를 갖추고, 장거리 지상공격 미사일을 장비하려는 것이었다.  그러나 일본 현지 미디어들은 비반적인 엔지니어링 작업에 대한 비용 상승이 프로그램에 대한 재고를 촉발시켰다고 밝혔다.

 

일본은 최대 45억 달러의 예상 비용으로 최대 98대의 F-15J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미 국무부에 승인을 요청하고 받았다. 이 작업은 F-15 제작업체 보잉이 1980년대 라이센스를 받아 일본에서 제트기를 제작했던 미쓰비시 중공업과 함께 수행했을 것이다.

 

가와사키 C-2 수송기 2대와 Type 16 차륜형 전투차량 25대를 추가로 구입하려는 계획도 영향을 받았는데, 현재 조정된 예산은 C-2 수송기 1대와 Type 16 22대에 대해서만 예산이 배정되었다.

 

그러나 일본이 다음 회계연도에 F-35A 4대와 F-35B 2대를 추가로 도입하려는 계획은 추진된다.

 

일본은 궁극적으로 F-35A와 F-35B 105대에 대한 요구조건을 가지고 있어 미국 외외 지역에서 JSF의 최대 운용국이 될 가능성이 있다. 일본은 주초에 차세대 전투기 개발을 위해 록히드마틴을 국내 산업과 협력하도록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승인된 예산은 3억2300만 달러를 들여 일본산 트럭 발사 Type 12 대함미사일의 사거리를 늘리고, 일본은 이 미사일을 항공기와 함정에서 멀리 떨어진 거리의 적 해상 표적을 파괴하는데 사용하려 하고 있다. 

 

예산 문서는 또한 일본이 탄도미사일 방어 강화를 위해 이지스 전투 시스템과 레이더를 갖춘 구축함 2척을 추가로 건조하는 타당성 조사를 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이런 움직임은 미사일 요격체 부스터가 인구 밀집 지역에 떨어질 위험 때문에 일본 땅에 이지스 어쇼어 시스템 2개를 구축하려는 계획을 취소하기로 한 결정에 따른 것이다.

 

이전 현지 미디어 보도에 의하면, 제안된 구축함들이 록히드마틴 AN/SPY-7(V)1 레이더를 사용할 것이라고 했는데, 이 레이더는 일본이 이지스 어쇼어용으로 선정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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