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근 아덴만 인근에서의 해적 퇴치 작전에서 인도의 역할에 대해서 알리지 않고 있어

중국이 지난주 해적에게 납치된 OS35 화물선과 관련된 아덴만에서의 작전에서 인도 해군의 역할을 무시하고 주장을 펼치고 있다.

수요일 China Military는 중국 제25기 해군 호송 테스크포스 소속 유도미사일 프리깃 Yulin(함번 569)이 현지시각 4월 11일 10:40경 예멘의 아덴항구 외부의 안전 해역에 Tuvalu 선적의 OS35 화물선을 호외했다고 보도했다.

OS35 화물선은 현지시각 지난 토요일(8일) 아덴만에서 해적들에게 피랍되었다.

그 전날(7일) 밤 19명의 필리핀 선원을 태운 OS35 화물선이 해적들에게 공격받고 있다는 연락을 받은 후 인도 해군은 INS Mumbai와 INS Tarkash의 두척의 군함을 파견했고, 중국 해군은 미사일 프리깃 Yulin을 이동 시켰다고 인도 언론들이 일요일에 보도했다.

그러나 중국은 이 사건에서 인도의 역할은 언급하지 않았다.

중국 언들은 "화물선 납치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중국 해군 호송 테스크포스 소속 유도미사일 프리깃 Yulin은 사고 해역을 즉시 향했다. 4월 9일 Yulin함에서 출발한 16명의 특수부대원들이 OS35에 승선했고 승조원 19명을 구조했다."라고 보도했다.

(이하 생략)

* 인도측 보도에 의하면, 인도 함정들이 먼저 도착해서 헬기로 항공정찰을 수행했으나, 해적들은 도주했고, 그 후 중국 해군이 도착했다고 합니다.

 

http://www.thehindu.com/news/national/indian-chinese-navies-rescue-hijacked-cargo-ship-in-gulf-of-aden/article17897062.ece

 

The crew had locked themselves in a strong room on board, as per standard operating procedure while an Indian Navy helicopter carried out an aerial reconnaissance to spot the pirates. However, it was ascertained that pirates fled in ship at night. Following this, a Chinese team from Peoples Liberation Army Navy ship Yulin boarded the sh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