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2020 회계연도 국방 및 보안 지출이 전년대비 15.9% 증가할 것
| 출처 | https://www.janes.com/article/92029/turk...16-in-2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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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대통령이 승인한 이후 10월 10일 공보에 공표된 2020-2022 중기 재정계획에 의하면, 2020 회계연도 터키 국방 및 안보 예산이 2019년 대비 15.9% 늘어난 1192억 TRY(미화 206억 달러)에 이를 보인다.
터키 국방부는 가장 2019 회계연도와 비교하여 16% 늘어난 539억 TRY로 큰 점유율을 보일 것이다. 그 다음으로 2019 회계연도 대비 15.7% 늘어난 389억 TRY의 보안국(경찰), 그리고 2019 회계연도 대비 17.2% 늘어난 229억 TRY의 국가헌병대 사령부다.
폴라리스
경제가 어려운 가운데 전쟁으로 국방비가 많이 들어가게 되네요.
어려운 경제가 버틸수 있을까요?
뭐 지들 사정이죠..
이번 아덱스에 참가한 TAI 사람에게 당신들 과연 그 많은 프로젝트 가능할까? 라고 물었더니 가능하다더군요.
hurjet은 2022년, TF는 2023년 첫 비행 목표 가능하답니다.
많은 한국 사람들이 KFX와 TFX를 경쟁관계로 보기도 한다..라고 헀더니
KFX는 4.5, TF (거기 홍보물엔 X가 빠졌습니다)는 5세대...둘이 비교가 안된다면서 그러더군요.
좀 놀라는 리액션 해주고 더 안물어봤습니다.
이제 겨우 프롭 훈련기 개발을 마친 국가가 5세대 전투기를 개발한다니.. 그 자신감이 어디서 나오는 걸까요?
원래 자신감은 냉전 이후 T-129 등 서유럽 무기의 있다른 기술, IP 헐값 이전 운대가 맞았던 것과
한국 기갑무기 IP를 날로 먹었던 터키주재 한국 무관 매수사건, 그 와중에도 기갑장비 포신은
싱가폴에 양다리 걸치기 등등 과정에서 저비용으로 기술과 IP를 연속해서 획득하면서 벌려놓고
헐값에 획득할 때까지 딜하면서 버티기가 계속 성공했으니 착시효과가 컸죠.
에르도안의 독재 고착 과정에서 근대화 이후 터키의 장점인 세속주의와 군부가 가지고 있던
정부 독재와 이슬람 원리주의 회귀 방지, 국제 군사 교류 능력이 위장 쿠테타 진압으로
특히 공군을 숙청하면서 사라졌고 서구권 무기 기술 접근 루트까지 막히며 겉잡을 수 없는 지경이 됐지만요.
생각보다 터키의 경제력이 꽤 괜찮나 봅니다. 한국도 채산성 및 프로젝트 실패를 고려해서 최대한 보수적으로 접근하는데 훈련기와 5세대 전투기를 한 번에 개발한다는 생각을 할 정도면 말이죠. 저 정도 프로젝트가 삐끗하면 정부 예산에도 꽤 타격이 있을텐데 말이죠.
제가 봤을땐 그냥 고등 훈련기랑 경전투기 사업을 같이 개발하는게 차라리 나을텐데 말이에요
터키가 인구도 많고 지정학적으로는 좋은 위치에 있으나,
경제여건은 따라가 주지 못하는 상황에, 유럽의 공장역할도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뭐, 이상은 크게 잡고 돈을 쳐들이면 안될것도 없지요..
그러나 최종제품이 자기건지는 좀 생각해 봐야 겠지요(영혼이 없는 제품이 될지도요)
궁금한게.. 이미 터키는 F-35를 100대나 주문한다고 하지 않았나요? 근데 왜 5세대 전투기를 자국에서 또 개발하나요?
그 100대로 보유한 전투기를 다 교체 못하니까요.
터키는 F-16 만 200넘게 도입했습니다.
그리고 5세대도 하이로우 믹스가 있죠.
아.. 그렇군요 5세대로 하이로우믹스한다는 생각은 못했네요
미국이 f35보류시키니까 터키의 독재자가 빡쳐서 자체개발한다는 것이죠.
국방은 뭐든지 국산화한다는 게획인데 대 국민 홍보용이기도 하고요.
터키 TFX는 발표한지 꽤 됐는데요? 에르도간이 총리시절부터 추진하던 겁니다.
거기다 수량 부족 대안인 요즘 F-16 보유국들의 대세인 F-16V 수명 연장 개수도 물 건너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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