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혁신적인 군사 검토 발표 날짜 공개

영국 정부는 3월 16일 국방 능력을 근본적으로 바꿀것으로 예상되는 검토를 마무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닉 카터 참모총장이 이전에 계획대로 6월에 떠나지 않고 11월 말까지 직책을 유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정부 성명은 카터의 임기 연장은 국방, 안보, 외교 정책 및 개발 원조에 대한 통합 검토가 시행됨에 따라 군에 연속성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카터 총장은 보리스 존슨 총리가 군사의 근본적인 변화를 촉발할 것이라고 말한 검토의 핵심 아키텍트중 한 명이었다. 총리는 2019년 총선에 승리한 후 정부의 재검토 의사를 밝혔었다.

이미 지연된 이 검토는 앞으로 몇년간 영국군의 규모와 형태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3월 16일 발표에 이어, 3월 22일 국방부는 육군이 특히 최종 강도(*전력규모)와 장갑차량에 대한 능력 감축에 앞장설 것으로 예상된 방위 현대화 노력의 세부사항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 감축은 우주, 사이버, 수중 및 무인전 분야에서 최첨단 무기 구매 자금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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