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부 R&D 책임자에게 극초음속은 "최고 기술 우선순위"라고

중국과 러시이가 신기술로 미국을 위협하면서, 극초음속 능력 개발이 미 국방부의 신임 연구개발 차관인 Michael Griffin을 위한 "기술 최고 우선순위"가 되었다.

Griffin 차관은 10일전에 취임한 후 처음 공개적으로 발언한 자리인 화요일(6일) 열린 McAleese/Credit Suisse 컨퍼런스에서 "다른 최고 우선 순위를 두고 뭔가 기술적인 일을 저질러 미안하다. 내가 그것에 동의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첫번째가 있어야하고, 그것이 극초음속이다."라고 밝혔다.

차관은 이 부서는 공격적인 극초음속 능력과 위협을 방어하는 방법 모두에 더 투자를 검토하고 있으며, 새로운 예산 항목은 2020 회계연도에 나타날 것이라고 밝히고, 목표는 극초음속 영역에서 중국과 러시아가 하고 있는 작업을 뛰어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나는 우리가 적들과 동등한 관계를 회복하는 일을 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말한대로 "나는 그들의 손을 보고 손을 들어주고 싶다. 나는 그들이 우리를 따라잡는 것에 대해서 걱정하게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모든 미국인, 모든 동맹 또는 파트너들이 우리를 그렇게 보지 않는다면, 당신을 위한 시간은 없다." Griffin 차관의 생각은 필요성은 극초음속 무기들이 미국의 힘의 투사 능력을 위협하기 때문에 나왔다.

(중간 생략)

지난 2년간 DARPA의 극초음속 무기 예산은 꾸준히 증가했지만, 기술을 지원자들에게는 필연적으로 더 많은 자금이 환영받을 것이다.

FY17에, 의회는 극초음속에 8천5백5십만 달러를 배정했다. FY18에는 27 퍼센트 늘어난 1억8백6십만 달러로 늘었다.

그리고 최근 공개된 FY19 요청에서, 이 숫자는 136 퍼센트 늘어난 2억5천6백7십만 달러로 크게 늘었지만, 아직도 미 국방부 표준에는 상당히 낮은 수치다.

극초음속 개발 측면에서, Griffin 차관은 미 국방부 내부에 동지들을 가지게될 것이다.

미사일 방어국(MDA) 국장 Samuel Greaves 중장은, 중국과 러시아의 "연구, 개발, 시험, 무기 전달 시스템" 속도는 MDA가 극초음속 위협을 심각하게 받아들일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합참부의장인 Paul Selva 장군도 미국의 극초음속 기술 개발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지만, 그는 아직 격차는 치명적이 않다고 언급했다.

Selva 장군은 1월 30일 "우리는 극초음속에서 기술 우위를 상실했다"고 말하고 "우리는 극초음속 비행을 잃어버리지 않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