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부, 글로벌 타격 무기 현대화 시동

 

사진 : 콜롬비아급 SSBN 설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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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재적인 적들이 자신들의 장거리 무기를 향상시키면서, 미국은 자신들의 글로벌 타격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고위 관계자들은 시간에 맞추어 프로그램과 시간을 유지하려 하고 있다.

러시아, 중국 그리고 북한은 자신들의 전략 무기 시스템을 현대화하고 있다고 국방 관계자들과 독립적인 분석가들은 지적했다. 동시에, 평양의 최근 미국 본토에 도달할 가능성이 있는  대륙간 탄도미사일 시험과 핵탄두 시험 이후 아태지역에 긴장이 일고 있다.

억제력 강화와 불안한 동맹국을 달래기 위해, 미 공군은 B-52와 같은 장거리 폭격기를 한반도 인근으로 비행시켰고 탄두가 없는 ICBM 시험을 실시했다. 해군은 이 지역에 탄도미사일 잠수함을 배치했고, 동맹국 관계자들이 Guam에 있는 USS Pennsylvania를 견학하는 것을 허용했다.

메인랜드주 National Harbor에 열린 공군협회 Air, Space and Cyber Conference에서 공군 글로벌 타격 사령부 사령관 Robin Rand은 기자들에게 "그런 것들은 외교적으로 힘의 과시일 뿐이다."라고 했다. 그는 "그것은 "우리는 오늘 밤 싸울 준비가 되었다"는 신호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미국의 글로벌 타격 사령부는 노후했고, 국방부는 무기고 현대화를 추진하고 있다.

해군은 오하이오급 탄도미사일 잠수함을 신형 콜롬비아(Columbia)급 잠수함 12척으로 대체할 계획이다. 사전 조달 예산이 프로젝트에 이미 할당되었다. 선도함은 2021 회계연도에 조달되어 2031년 배치에 들어갈 것이다.

해군 전략 시스템 프로그램 책임자인 Terry Benedict 해군 중장은 업계가 선박 건조 시설을 향상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워싱턴 DC에서 열린 핵억제력 컨퍼런스에서 "Electric Boat는 콜롬비아를 납품하는데 필요한 역량을 처리할 새로운 기반시설을 만드는데 열심이다."우리는 기존 풋 프린트안에서는 그걸 할 수 없다."

해군은 기술과 일정 위험을 줄이려하고 있다. 시스템과 하부 시스템의 시험하고 검증할 기반시설 건설이 포함된다. Benedict 장군은 콜롬비아급이 해군 관계자들에게 인도된다면 새로운 플랫폼이 잘 알려진 신뢰성과 시스템 성능으로 운용에 들어간다는 높은 확신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그는 프로그램에 대한 모든 중단이 문제가 될 거싱라고 밝혔다. 장군은 National Defense에게 일정에서 "여유가 없다"고 했다. "우리는 통합된 마스터 스케줄에서 지능적으로 느슨하게 만들 방법을 시도하고 있다. 그러나, 오하이오의 퇴역 날자를 토대로 우리가 필요가 필요로 할때 버퍼는 없다."

새로운 잠수함은 해군의 최고 우선순위로 예상되는 프로그램 비용은 1280억 달러다. 높은 가격표에도 불구하고, 의회의 강력한 후원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 분석가들은 해상발사 탄도미사일 플랫폼은  국방후 핵 현대화 노력에 자금이 주어질때 우선순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워싱턴에 있는 싱크탱크인 Center for Strategic and International Studies의 국방예산 분석 담당인 Todd Harrison은 "대부분 사람들은 SLBM이 일종의 신성불가침이라는데 동의한다."고 했다. "삼각축에서 가장 생존할 수 있는 축이기 때문에 예산 삭감은 그것을 건드릴 수 없을 것이다."

그는 기자들과의 브리핑에서 콜롬비아급 잠수함은 금년말까지 완료될 것으로 보이는 국방부가 진행중인 핵 태세 점검에서 매우 안전하다고 했다.

한편, 공군은 몇가지 핵 현대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한가지는 GBSD로 알려진 Ground-Based Strategic Deterrent이다. 수십년동안 운용되어온 Minuteman III 시스템을 대체헐 것으로 예상된다.

8월 공군은 보잉과 노드롭그루만과 기술 성숙과 위험 감소 계약을 체결했다.

공군 핵무기 센터 GBSD 프로그램 메니저인 Heath Collins 대령은 "우리는 단지 미사일을 구매하려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하고 "GBSD 프로그램은 무기 시스템의 완전한 대체다. 여기에는 새로운 비행 시스템, 새로운 지휘통제 시스템 그리고 현대화된 발사 시스템이 포함될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그들은 성공의 기회를 높이기 위해, 해군 관계자들은 다른 프로그램을 괴롭히는 것들을 조사했다.

Collins 대령은 이 프로그램은 "기술적 기적"을 찾고 있지 않다고 했다. 그는 "우리는 성숙한 기술을 곧 통합할 수 있기를 바란다. 상당한 양의 위험감소 작업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프로그램 관계자들은 GBSD에 적용될 수 있는 해군, 우주 커뮤니티, 그리고 미사일 방어국에 의한 미사일 개발 노력을 지켜보고 있다. Collins 대령은 프로그램 향상을 위해 "우리는 프로그램을 개선하기 위한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인 모든 종류의 기술, 인력, 프로세스를 가져오고 빌리고 훔칠 것이다."고 했다.

TMRR 단계를 위한 주계약자들과의 첫번째 주요 요구사항 검토는 10월말까지 완료될 것이다. Collins 대령은 "모든 요구조건은 우리가 계약을 할때마다 비용 능력 무역 관점에서 살펴보고 있다."

회사들은 "우리가 프로그램을 과도하게 지정하기 않고, 가장 큰 비용 동인이 무엇인지 이해하고 파악하도록" 분석을 시행할 것이다.

그는 "만약 회사들이 특정 영역이 있다면 우리는 시간 또는 돈을 약간 절약할 수 있다고 생각할 것이며, 우리는 프로그램을 마칠때까지 계속 노력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예비설계검토는 2020년에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Colins 대령은 "우리는 GBSD의 수명주기동안 수십억 달러를 절약할 수 있는 결정을 내릴 기회를 가질 것이다. "라고 밝혔다.

미 국방부는 프로그램의 견적인 620억 달러에서 1400억 달러까지 다양하게 추정하고 있다.

국방부 비용 평가 및 프로그램 평가 사무국은 최근 연례 보고서에서 "최근 데이터가 없고, 오래된 역사적인 데이터는 매우 의심스럽거나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새로운 ICBM 프로그램의 비용 추정은 비정상적으로 어려웠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비용 예측시 상당한 불확실성과 위험이 초래된다."

미 공군은 최종적으로 400발의 신형 ICBM을 배치할 계획이다. GBSD의 첫 배치는 2029년으로 예상된다. 추가적인 미사일이 정기 시험과 예비부품 확보를 위해 조달될 것이다.

harris씨는 그러나 다른 중요한 미 공군 현대화 노력들도 2020년대 초반에서 중반에 걸쳐 증가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F-35 JSF, B-21 스텔스 폭격기, 그리고 KC-46 급유기가 최고 획득 우선순위다. 이들 프로그램에 대한 예산은 GBSD에 대한 지출을 유발할 수 있다고 그는 밝혔다.

그는 "그들의 중요 근대화 프로그램에 대한 획득 자금이 꽤 많은 인상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만약 계획대로 예산을 늘릴 수 없다면, 선택을 해야할 것이다."

그는 예산 제액 또는 기술적 문제로 일정이 지연될 수 있다고 예상했다. 만약 핵 태세 검토에서 삼각축의 부분에 대한 감축이 요구된다면, 생존성이 가장 낮고 재래식 임무에 기여하지 않기 때문에 ICBM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새로운 지상기반 무기를 추구하는 것 외에도, 공군은 자신들의 폭격기 세력을 현대화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

Rand 장군은 "이 사령부의 우리 빵과 버터는 항공 기동 사령부 그리고 경이로운 급유기들의 지원으로 무장하여 이륙할 수 있어야 하며 먼길을 가고 제시간에 목표에 맞게 무기를 정확하게 배달해야한다."고 했다.

그는 공군의 B-2와 B-52 폭격기는 수십년 더 비행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와 수명연장을 진행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Rand 장군과 다른 고위 지도부는 2050년까지 B-52를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엔진 교체가 가능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그러나 그것을 하기 위한 돈을 찾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상원 세출 위원회 소속 노스다코타주  John Hoeven 상원의원은 필요한 재원 조달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낙관했다.

의원은 "만약 내 길이 있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며, 적지 않은 가격표라는 것을 알지만 새로운 엔진을 포함하여 B-52에 더 많은 돈을 계속 투입할 것"이라고 했다.

그의 고향인 노스다코다주의 Hoeven은 B-52와 ICBM을 운용한다. 공군은 차세대 스텔스 폭격기 B-21을 추진하고 있다.

Rand 장군은 지금까지 이 프로그램에 대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장군은 "우리가 일을 제대로 한다면, 우리는 미 공군과 주계약자 노드롭그루만 사이에서 미국을 위한 벤치마크 획득 프로그램으로 만들 수 있는 기획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요구사항은 엄격하다.... 배정된 예산을 알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이 일을 진지하게 생각하는 기회를 얻었다."고 덧붙였다.

미 공군은 B-2 스텔스 폭격기 프로그램을 기롭힌 문제로부터 배우기를 원하고 있다. 이 폭격기의 생산은 1990년대에 중단되었다. 오직 21대만 제작되었고, 대당 약 20억 달러가 들었다.

미 공군은 팀을 모아서 상황이 어떻게 잘못되었는지를 평가하기 위해 팀을 구성했다. 그러나 Rand 장군은 이미 하나의 교훈은 분명하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가 B-2에서 배운 것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비용은 정말로 중요한데, 우리는 이 능력이 필요하며 우리는 충분한 수가 필요하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Rand 장군은 "우리는 페달에서 발을 뗄 수 없다."고 말하고 "앞으로 수개월간 할일이 많다."고 했다.

B-21 프로그램은 550억 달러에서 800억 달러 사이의 비용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 공군은 2020년대 중반부터 이 비행기를 배치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미 공군은 최소 100대를 구입할 계획이지만, 관계자들은 세계의 위협 환경이 더욱 어려워질수록 더 많은 양이 필요할 수도 있다고 제안했다.

Harrison씨는 이중 임무 수행이 가능한 (* 핵공격과 재래식 공격) B-21이 핵 태세 점검으로부터 고통받을 것으로 전망하지 않았다. "폭격기 부대의 크기는 폭격기들의 일반적인 임무에 따라 달라진다. 내 생각에는 NPR(핵 태세 점검)은 그것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새로운 항공기 구매 외에, 미 공군은 핵무기를 운반할 수 있는 차세대 공중발사 순항미사일 도입도 원하고 있다. LRSO로 알려진  Long Range Stand-Off 무기는 유지하기 어려운 기존 시스템을 대체하기 위한 것이다.

미 공군은 최근 록히드마틴 그리고 레이티온과 LRSO의 기술 성숙과 위험 감소 계약을 체결했다.

미 공군 지도부는 B-52를 핵 폭격기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순항미사일이 필요하다고 주장해왔다. 스텔스하지 않은 이 폭격기는 정교한 적 대고앙어를 돌파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그들은 밝혔다.

미공군 전략사령부 John Hyten 사령관에 의하면, 기존 순항 미사일은 적의 대공 능력에 취약하다.

그는 워싱턴 DC에 있는 싱크탱크인 Hudson Institute에서의 발언에서 "공중발사 순항미사일은 소련의 위협에 대항하기 위해 40여년 전에 만들어졌고 현재 필요한 공중발사 순항미사일은 아니다."라고 했다.

Hyten 장군은 비록 생존성이 스텔스한 B-21에 대한 관심사는 아니지만, 중력폭탄을 각 개별 목표에 떨어트리기 위해 비행하는 대신 여러개의 표적을 공격할 수 있는 능력을 폭격기에 주기 때문에 LRSO로부터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지적했다.

미 공군은 1,100발의 순항미사일 구매를 원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의 예상 비용은 100억 달러이며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는 탄두 현대화 작업은 포함되지 않았다.

그러나, 다수의 민주당 의원들은 비용이 많이 들고 불안정하다고 주장하면서 이 프로젝트를 강력하게 반대하고 있다. 일부 관측통들은 이 프로그램에 대해서 상당한 예산 싸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노스 다코타주의 Heidi Heitkamp 상원의원은 자신의 정당은 LRSO에 상당한 지지를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그녀는 "반대가 운명인것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있다"고 했다.

그녀는 그러나, "우리는 많은 사람들이 공격적으로 도전해야하는 부정적인 내용에 대해 민주당 그룹들과 토론을 가졌다. 따라서 민주당이 언제나 발을 맞춘다고 믿으면 안된다. 사실, 나는 이 시점에 투자거부는 소수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지원 시스템을 포함한 미국의 핵무기 현대화 계획는 향후 십여년간 수십억 달러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 미 공군 전략사령부 사령관인 C. Robert Kehler 퇴역 장성은 어떻게 전개될지에 대해서 비관적이다.

그는 "나는 기본적으로 놓치고 망쳐놓지 않고 이와 같은 장기 프로젝트에 전념할 수 있다는 것에 회의적이다."라고 했다.

그는 관계자들이 프로그램의 방식을 계속 조정한다면, "우리는 곧 예산이 바닥나고, 시간이 너무 길어지고 결국 예산이 더 초과할 것이다."라고 했다. "우리는 이 장황함이 어떻게 생겨났는지 알고 있다."

또한, 그는 핵 현대화의 필요성에 대한 정치적 합의가 깨지기 쉽다고 말해다. "그들은 그것을 땜질하거나 조작을 포기할 정도로 압도적인 유혹에 빠질 것이며, 특히 세계 상황이 쇠퇴하고 흐르듯이, 앞으로 15, 20년간 자본 재구성이 진행될 경우 그렇게 될 것이다."

 

 

 

* 길어서 3일이나 걸렸네요... 틀린게 많으니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