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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의 미 특수부대는 중국의 정보 캠페인에 맞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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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c4isrnet.com/information-war...campaigns/

3월 25일 미 특수전 사령관은 의원들에게 USSOCOM이 태평양 지역에서 중국의 정보 작전을 저지하기 위해 동맹국과 협력하기 위해 테스크포스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인도-태평양 합동테스크포스팀은 중국의 역량 강화로 인해 군대의 관심을 많이 받고 있는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정보 및 영향력 작전에 집중할 것이다.

 

특수전사령부 사령관 Richard Clarke 장군은 군사위에 앞서 이 팀은 이 지역에서 같은 생각을 가진 파트너들과 함께 일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그는 테스크포스의 노력에 대해서 "우리는 실제로 중국이 계속해서 뿌리고 있는 허위정보를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테스크포스는 군이 피해를 입히는 적의 영향력과 정보 작전을 억제하기 위해 추구하는 새로운 아이디어의 한 예다. 관계자들은 혼란, 의심, 의문을 야기하는 이러한 작전에 대해서 점점 더 우려하고 있다.

 

미 국방부의 특수작전/저강도 분쟁 차관보 Christopher Maier는 이달초 하원 군위 소위원회 청문회에서 "적대적인 허위정보, 잘못된 정보 및 선전 사용은 국방부뿐만 아니라 미국에 오늘날 가장 큰 도전중 하나다"라고 말했다.

 

Maier 차관보는 오늘날의 정보 환경은 러시아, 중국 및 비 국가 행위자들이 전세계 시청자들에게 실시간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퍼스트 무버의 이점을 갖고 신중하게 조작된 기만 요소로 대부분이 진실인 고의적이고 조작된 정보로 정보 환경을 범람시킴으로서 이러한 행위자들은 우리의 관심을 위협할 수 있는 영향력을 얻을 수 있다."

 

전반적으로 Maier 차관보는 국방부가 적의 선전에 대항하고, 군대를 보호하고, 적에 의한 해외의 잘못된 정보와 전략적 기만에 대항하고, 적대적 영향력 능력을 억제하고 방해하는 네가지 노력으로 허위정보, 잘못된 정보 그리고 선전을 방지하기 위한 노력을 조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런 악의적 정보를 위한 일차적 전달 메커니즘이 사이버 공간을 통해 일어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미국 사이버사령부는 단순히 도메인의 언어인 1과 0에 영향을 미치는 것 이상으로 역할이 증대되었다. 사이버 사령부는 또한 사이버 지원 정보 작전을 수행한다.

 

사령부 사령관은 미국 해안에 도착하기 전에 외국 사이버 및 영향 작전에 대항하는 중요한 측면으로 - 미국 외의 네트워크에 있는 적과 최대한 가까워지도록 사이버 사령부에 부여된 - 국방부의 "전진 방어" 지시를 가리켰다. 

 

Paul Nakasone 사이버 사령부 사령관은 26일 상원의원들에게  2020년 선거 이전에 사령부가 외국의 영향력 위협을 막기 위해 수십건 이상의 작전을 수행했다고 설명했다.

 

사령관은 "미국 밖에서 작전한다는 아이디어는 파트너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권한이 있을 때 행동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우리의 적들에 대한 적극적인 접근 방식이다."라고 말했다. "2018년 2020년 선거에서 적들이 우리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려하고, 간섭을 시도했지만 그렇수 없는 상황에서 가장 큰 효과를 거뒀다"

 

전진 방어 개념은 사이버 공간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다. Clarke 특수전사령관은 전진배치되고 전세계 대사관과 긴밀히 협력하는 특수전 부대, 즉 군사정보지원 작전 전문가들을 묘사했다.

 

그는 "파트너들과 긴밀히 협력함으로서 경쟁자들은 그런 무료 이용권을 얻지 못하고 있으며, 허구로부터 진실이 무엇인지 인지하고 정보 커뮤니티를 이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계속해서 강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제1 특수부대사령부는 전세계 적의 활동을 탐지하고 정보를 필요로하는 사람들에게 신속하게 전달하기 위한 수단으로 "영향력 있는 포탄"을 개발하도록 특별히 설계된 정보전 센터(Information Warfare Center)를 만들었다.

 

그러나 관계자들은 결국 군대가 이러한 악의적인 활동을 억제하는 국가 권력을 도구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Nakasone 사령관은 "이것은 재무부의 힘이 가져다주는 것이며, 연방수사국(FBI), 법무부, 국토안보부가 가져다주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가 배운 교훈이며, 파트너쉽은 힘이 있는 곳이기 때문에 함께 해야 한다."고 말했다.

 

Nakasone 사령관은 정보에 대응하거나 작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필수적이지만, 대응이 군사적 행동이 아니라 외교적 또는 재정적 조치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사령관은 "현재 형정부가 다음과 같은 측면에서 현재보다 광범위하게 작업하고 있다. : 우리의 법률과 정책을 계속 회피하고 자신의 시도에 자체 인프라를 사용하려고 하는 적들을 바라볼 때 미국의 복원력을 어떻게 향상시킬 수 있을까?"라고 덧붙였다. "이것은 일시적이지 않을 것이다. 이것은 미국 사이버 사령부와 다른 전투 사령부가 계속해서 작업해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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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라델타147 2021.03.28. 08:36

그린베레 HTD가 나서서 연합 작전을 펼칠 것 같네요

https://milidom.net/index.php?mid=freeboard&category=10555&document_srl=1277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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