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부, 소형 무인항공기 시스템 대응 전략 발표 예정

미 육군 공보국은 국방부가 다음달 소형 UAS 대응 전략을 발표하여 군의 역량에 개방형 시스템 아키텍처와 대규모(enterprise) 접근 방식을 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육군이 이끄는 합동 C-sUAS 줄여 JCO는 국내외 작전 요구사항을 지원하기 위해 현재와 미래의 드론 대응 기술을 조정하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프로그램 책임자인 Sean A. Gainey 소장이 밝혔다.

장군은 최근 성명에서 무인 위협이 대응할 수 있는 신뢰할 수 있는 네트워크 기능의 부족과 결합된 드론 위협 증가는 미 중부 사령부 책임 지역내에서 전술 개발에 대한 우려를 불러 일으켰다고 밝혔다.

UAS 분류는 다섯가지 범주의 그룹으로 나뉜다. 국방 장관은 유군을 소형 UAS 대응 그룹 1에서 3까지 집행 요원으로 임명했다고 JCO 부책임자 리처드 라이트 대령이 말했다.

이 세가지 범주는 급속한 확산이 인원과 중요 자산을 위협하거나 군의 다양한 작전 수행 능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더 작고 저렴한 드론을 나타낸다. JCO 관계자들에 의하면, 그룹4와 5는 일반적으로 국가급 위협에 의해 통제되는 더 큰 UAS를 나타낸다고 한다.

장군은 군의 드론 대응 능력의 90%가 전자전형 시스템이라고 밝혔다. 이런 무기들의 대부분은 레이저 또는 마이크로파 신호 전파를 사용하여 사용자와 장치간의 통신을 방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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