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병대의 상륙작전을 위해서는 더 많은 상륙함이 필요하다고

3월에 거의 1만명의 해병대와 해군이 광대한 태평양에서 대등한 경쟁자들을 상대로 새로운 기술을 시험하고 해상 통제를 목표로 한 훈련을 벌였다.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해병 제1 원정군 사령관(I MEF) Joseph L. Osterman 중장은 마린콥스 타임즈와 인터뷰에서 Pacific Blitz 훈련은 중동 지역에서 수년간 대반군 작전을 수행한 후 해군 통합과 "뿌리 내리기"에 박차를 가했다고 말했다.

해병대는 미래의 해양 전투를 연구하면서 상륙군의 전통적 임무인 섬과 교두보 장악 명령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인식했다. 그러나 상륙함과 연결자(상륙정)에 대한 유지 보수 적체와 조달 지연은 해상에서 싸우고 상승하는 중국과 대적할 준비를 하는 해병대의 능력을 저해할 위험이 있다.

4월 10일 미 해병대 사령관 Robert B. Neller 장군은 의원들에게 "나는 해군이 밀린 (수리)적체가 있고 유지보수가 필요한 플랫폼이 많다고 본다. 그렇다, 우리는 이런 플랫폼들의 가용성에 대해 우려한다."고 말했다.

문제를 복잡하게 만드는 것은 해군의 최근 예산 요구가 미래 전투를 위한 신흥 기술을 구입하면서 다른 대형 갑판 상륙함과 상륙수송함(LPD)의 구매를 지연시키고 있다는 것이다.

미 국방부는 2021년과 2023년에 LPD, 2024년에 대형 갑판형 상륙함(LHD?)을 구입하길 바라고 있지만, 해병대가 요구하는 - Neller 장군이 임무를 수행하는데 중요하다고 보고 요구하는 - 38척의 목표는 보류될 수 있다.

가용한 상륙수단의 부족은 해상 작전을 다시 배우고 경험할 수 있는 군대를 훈련시키는 해병대의 능력을 손상시키고 해병대의 상륙임무에 대한 해군의 적절한 지원에 대한 오랜 불만을 재점화시키고 있다. 또한 경쟁적인 해안에 대한 해상을 통한 침공으로 인한 사상자가 얼마나 늘어날지에 대해서 군 관계자들과 국방 전문가들 사이에 논쟁이 계속되고 있다.

2017년 미 회계감사국(GAO)는 보고서에서 해군이 캠프 펜들턴에 주둔한 I MEF의 상륙훈련중 약 93%를 지원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동부해안의 II MEF를 위해서는 거의 절반도 채우지 못했다.

4월 해군 작전사령관 John M. Richardson 제독은 의원들에게 "이런 조정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5개년 프로그램이 끝나는 FY24에  38척의 요구 대신에 36척의 상륙함을 가질 것이다. 우리는 이것을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Neller 장군은 "우리는 여전히 대형 갑판 상륙함 12척과 LPD와 유사한 형태의 26척을 합해 38척의 상륙함을 필요로 한다. 그래서 우리는 38척을 가지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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