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 처음으로 F-35의 데이터를 받아 PAC-3로 표적 요격 성공

7월 중순 미 육군 시험에서 PAC-3 미사일이 F-35 전투기가 전송한 데이터를 이용하여 표적으로 성공적으로 요격했다.

미사일은 F-35를 상승 센서로 사용하여 뉴멕시코주 화이트샌드 미사일 시험장에서 대리 순항미사일 위협을 공격했다. 록히드마틴은 7월 15일 성명에서 미 육군 통합 대공 미사일 방어 전투 지휘 시스템(IBCS)이 PAC-3를 실사격하기 위해 사용하는 글로벌 트랙에 기여하는 F-35 데이터를 단일 비행 테스트에서 처음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노드롭그루만이 개발한 IBCS는 F-35 데이터와 다른 기여 센서 데이터를 사용하여 록히드마틴 요격체 고유의 전투에서 입증된 힛투킬 기술을 사용하여 PAC-3를 발사하여 다가오는 위협을 무력화한다.

PAC-3 프로그램 부사장 브랜드 데이비슨은 "위협은 계속 진화하고 있으며 항상 앞서가는 것이 중요하다. 이 비행 테스트는 미 육군의 IBCS 및 공중 통신 게이트웨이를 사용하여 세계 유일의 전투에서 입증된 힛투킬 요격체와 세계에서 가장 첨단 전투기가 결합할 때 JADO(합동 전영역 작전)에서 수행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보여준다."고 말했다.

F-35 정보감시정찰(ISR) 추적 데이터는 상황 인식을 강화하고 가상 PAC-3로 공중의 표적과 교전하기 위한 무기 품질의 추적 데이터를 제공하기 위해 OF 19-12기간 동안 처음으로 IBCS와 함께 사용되었다. 2019년 12월, F-35는 IBCS에 추적 데이터를 제공하여 뉴멕시코주 화이트샌드 시험장에서 실시된 테스트에서 거의 동시적인 공기호흡 위협을 요격하는데 사용되었다. 

노드롭그루만은 보도자료를 내었다.

테스트에서 두개의 대리 순항 미사일이 발사되었는데, 하나는 레이더 성능을 방해하는 전자 공격 임무를 수행하고 다른 하나는 아군 자산을 목표로 위협 프로파일대로 비행했다. 제36- 대공미사일 방어 시험분견대 소속 병사들은 IBCS를 사용하여 대리 순항 미사일 표적을 추적하고, 위협 미사일을 식별하여 PAC-3 요격체를 발사했다.

최근 비행 시험은 해병대의 G/ATOR 1개, 육군의 센티널 레이더 2대, 육군의 패트리어트 레이더 1개 그리고 미 공군의 F-35 전투기 2대를 포함하여 IBCS 테스트를 위해 IFCN에서 지금까지 가장 다양한 센서를 통합하는데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