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히드마틴, 미 국방부와 Valkyrie 극초음속 방어무기 프로그램 계약 체결

록히드마틴의 미사일 화력통제 사업부가 미 미사일방어국과 경쟁 고정가 계약을 체결했다.

미국 정부 주요 계약 웹사이트에 올라온 통지에서, MDA는 새로운 계약에 따라 록히드마틴사는 '발키리 요격체 종말 극초음속 방어(Valkyrie Interceptor Terminal Hypersonic Defense)"라는 타이틀을 단 극초음속 방어 무기 시스템 컨셉 정의 백서를 더욱 발전시키고 다듬을 것이다. FBO 웹사이트에 올라온 공지를 통해 "작업은 텍사스주 그렌드 프라리에서 진행될 것이다."라고 밝히고 "수행 기간은 2019년 9월 3일부터 2020년 5월 2일"까지라고 덧붙였다.

기밀로 분류된 '발키리' 프로그램은 MDA가 운영하고 있으며, 극초음속 미사일 위협을 요격하고 파괴할 수 있는 차세대 무기 체계 개발을 다룬다.

오픈소스에 의하면, 발키리 극초음속 방어 무기 시스템은 국방전략에서 언급된 두개의 큰 위협인 러시아와 중국을 효과적으로 저지하기 위해 고안되고 있다고 한다.

익명을 요구한 오바마 행정부 시절 당시 백악관 관계자는 뉴욕타임즈에 실린 op-ed에서 극초음속 미사일은 "즉각적 지도자 킬러"로서 - 한 나라의 최고 군사 또는 정치 관료들을 암살하는 - 참수 공격에 이상적이라고 밝혔다,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