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말까지 러시아 Ratnik 미래 병사가 장비할 신형 돌격소총과 기관단총이 결정될 것

 

사진 : AK-12

금년말까지 러시아군이 새로운 Ratnik에 장비할 기관단총을 선택할 수 있다. 두 생산자 Kalashnikov (AK-12와 AK-15) 그리고 Kovrov enterprise (A545, A762)의 제품이 시험중이다. 온라인 매체 Lenta-ru는 두 소총 모두 운용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미래 병사 복장"으로 불리는 Ratnik는 러시아 육군의 중요한 현재화 프로젝트 가운데 하나다.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현재 운용중인 AK-74M을 대체할 소총의 선정이다. 군은 5.45와 7.62mm의 두가지 구경을 가진 무기를 가지길 바란다. 1974년 5.45X39mm 탄으로 변환한 이후에도 정찰, 코만도등 일부 부대가 계속 7.62X39mm 무기를 사용하는 것은 논리적이다.

Kalashnikov Concern 과 Kovrov의 Degtyarev plant의 두 곳의 생산업체가 미래의 군인을 무장시킬 입찰에 참가했다. Degtyarev가 제출한 설계는 지난 세기에 군에 의해 거부되었었다. AEK-971은 trimmed-out automatics 방식이다. 이것은 볼트 어셈블리가 연결된 치솔과 같은 무게의 특수한 로커 빔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발사하는 동안 로커 빔은 볼트 어셈블리에 대해서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고 리시버의 뒷쪽 벽에 대한 충격 임펄스를 보상하여 소총의 위쪽 움직임을 상당히 감소시킨다. 결과적으로 AEK의 발사 정확도는 AK-74보다 15~20 퍼센트 우수하다.

AEK-971은 1978년 국방부 장관이 발표한 Abakan 대회를 위해 Kovrov Mechanical Works이 설계했다. 당시 군은 이 소총에 사용된 해결책이 근거가 없는 것으로 믿었고, 이 기관단총은 최종까지 도달하지 못했었다.  그러나, 그것은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고 1990년대 업그레이드되어 내무부와 다른 치안기관을 위해 소량이 생산되었다. 생산은 2006년 Kovrov 기업이 무기생산을 중단하고 이를 ZiD 기업에 넘겨줄때까지 계속 되었다. 2010년 소량의 AEK-971 생산을 시작했고 소총을 업그레이드 되었다. 2014년 최종 수정안이 5.45mm 구경 A545와 7.62mm A762로 Ratnik 경연에 제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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