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Baykar, 우크라이나 제트엔진 장착한 무인 전투기 개발 예정

터키 무인기 제작업체가 첨단 기술 무기, 자율 시스템 그리고 우크라이나제 제트 엔진을 결합하여 새로운 무인전투기를 개발할 예정이다.

터키 Baykar는 MIUS(영어 Combat Unmanned Aerial System)로 알려진 제트 동력 무인항공기 시스템이 되기를 희망하는 개념 설계 단계를 시작했다.

회사는 또한 터키 최초의 강습상륙함인 TCG 아나둘루에서 출격하는 새로운 전투용 드론인 미래형 무인젙누기의 공식 렌더링을 공개했다.

새로운 항공기는 최소 40,000피트 고도에서 1.5톤의 무기 탑재량(공대공 미사일, 고중량 정밀 폭탄, 순항 미사일 탑재 가능)에서 작동하소 마하 1.4의 속도로 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MIUS에는 우크라이나 Ivchenko Progress사가 개발한 AI 25 터보팬 엔진이 장착된다.

이 무인기는 AI 기능으로 자체 작전을 수행하고 기존 F-16 및 나중에 나올 5세대 전투기와 함께 비행할 수 있다.